종합
'매일 만보 걷는데…' 목표 달성하면 커피 쿠폰!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5/05/14 09:57
①영양 신호등
가공식품을 꼭 먹고 싶을 땐 밀당365 앱을 열어 영양 성분 함량을 입력해 보자. 한 끼 식사, 곁들임 요리(반찬), 간식, 음료 등의 혈당 연관성을 빨간불·노란불·초록불로 표시해 적절한 수준인지를 알려준다. 마트에 진열된 만두나 아이스크림 중 그나마 덜 해로운 것이 무엇인지 고민될 때, 부모님께 어떤 밀키트를 사 드려야 할 지 고민될 때 든든한 신호등 역할을 해준다.
②오늘의 걸음
'운동의 꽃' 걷기가 더 재미있어지도록 돕는 기능이 탑재됐다. 자신의 건강 상태나 생활 패턴에 따른 목표 걸음 수를 설정해둘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면 밀당365 앱이 축하해주고, 커피도 준다. 오늘의 걸음 목표 달성 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에게 커피 쿠폰을 발송한다.
③건강 비서
규칙적으로 먹고, 매일 운동하고, 정해진 시각에 혈당 재고, 잊지 않고 약 챙겨 먹기. 당뇨인이라면 스케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안다. 정확한 일정 관리를 도와주는, '나만을 위한' 건강 비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빼먹지 않고 해야 할 일, 오늘 꼭 해야 할 일 등을 저장해두면 프라이빗하게 알림을 울려주는 '건강 비서'를 사용해보자. 완료한 일정은 표시해둘 수도 있어서 스케줄러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④혈당 일기
기존 밀당365 앱에서 쓰던 혈당 일기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입력한 혈당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래프로 표시돼 좋았던 기능을, 이제는 월별 정리까지 해준다. 당뇨병 진료보러 갈 때 주치의에게 그동안의 혈당 흐름을 편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 3개월 이상 꾸준히 입력하면 당화혈색소 추정치도 표시된다.
⑤이벤트
선물도 펑펑 쏟아진다. 기억력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는 여전히 빼놓을 수 없는 밀당365의 자랑거리다. 기억력 퀴즈는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정오까지 공개되는 문제의 정답을 기억해뒀다가, 오후 6시에 열리는 퀴즈에 참여해 입력하면 된다. 당뇨병 환자는 인지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있는데, 퀴즈 활동을 통해 두뇌를 자극할 수 있다.
25일까지는 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 정답을 맞힌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생활민서 저당 밥솥', '닥터워터 당 밸런스',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앱 업데이트 및 다운로드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밀당365'를 검색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