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이효리도 피할 수 없나”… 나이 들며 생기는 ‘이곳’ 주름, 예방법은?

김예경 기자

[스타의 건강]

이미지

이효리가 메이크업을 받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46)가 메이크업을 받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메이크업을 받은 뒤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사진을 측면으로 찍어 선명한 눈가 주름이 보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한테도 눈가 주름이 있다니” “이효리는 나이 들어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눈가 주름은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40% 더 얇고 깨어 있는 동안 눈을 계속 깜박이기 때문이다. 눈가 주름을 예방하거나, 이미 생긴 눈가 주름이 악화되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잘 만들어지지 않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수분 손실을 막으려면 하루 1.5~2L의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실제로 이효리도 하루에 2L의 물을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실내 적정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면 도움이 된다. 실내 습도는 50% 안팎으로 유지하는 게 좋고 가습기를 사용하며, 가능하면 하루에 4번 실내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광대 근육 단련하기=눈가 주름을 방지하려면 광대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광대 근육이 단단해지면 눈가 피부에 탄력이 생겨 주름이 덜 진다. 먼저 어금니와 입술을 살짝 뗀다. 혀끝을 입천장에 붙인 뒤 ‘은’ 소리를 내면서 입꼬리를 올리면 된다. 광대 근육을 자극한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고 집중하면 효과적이다. 광대 근육을 단련하면 얼굴의 긴장된 근육이 전체적으로 풀어지면서 이효리처럼 인상이 더 좋게 바뀔 수 있다.

▷아이크림 바르기=피부 상태에 맞는 아이크림을 눈가에 가볍게 두드려 바르면 눈가 주름을 완화할 수 있다. 아이크림에 함유된 비타민C, 펩타이드, 레티놀 성분은 피부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을 합성한다. 세라미드와 히알루로닉산 성분은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든다. 주의할 점은 아이크림을 눈 주위에만 바르는 것이다. 유분이 많은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면 뾰루지가 생기거나 모공이 막힐 수 있다. 다만, 아이크림은 이효리처럼 40대 이후 눈가 주름이 생기면 바르는 것이 좋다. 눈가에 주름이 없고, 나이가 젊은 20대가 바를 경우 유분과 영양이 과도하게 들어와 피지 분비량을 늘릴 수 있다. 


癲ル슢��옙�볦삕�좑옙 占쎄퀗�э옙占� 占쎌쥙�ο옙�쇱삕�좑옙

占쎌쥙�э옙�낆릇占쎈툕�쀯옙節덈빝�좑옙 占쎌쥙�⑵짆�낆삕占쏙옙�용쐻�좑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