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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맞아?’ 이제훈 동안 비법…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것’ 꼭 마셔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5/12 11:30
[스타의 건강]
배우 이제훈(40)이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소주 힘을 빌려 예능 하러 왔다가 주사만 부리고 간 대배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이제훈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관리 비법을 물었다. 배우 유해진 역시 “하루 종일 아침부터 행사가 있어서 먹는 걸 봤는데 자기관리가 철저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은 “활동기에는 식단으로 사과 반 개, 채소, 고기를 먹는다”며 “작품 할 때는 탄수화물을 절제한다”고 말했다. 또 유해진이 “자기 운동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이제훈은 “맞다”며 “집에 러닝머신과 턱걸이가 있고,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닝머신을 30분~1시간 정도 한 뒤 턱걸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4세트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20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이제훈이 공개한 아침 루틴 중 하나인 물 섭취는 몸매 관리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침마다 즐겨한다는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한편, 이제훈이 관리할 때 절제한다는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밥, 면,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소주 힘을 빌려 예능 하러 왔다가 주사만 부리고 간 대배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이제훈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며 관리 비법을 물었다. 배우 유해진 역시 “하루 종일 아침부터 행사가 있어서 먹는 걸 봤는데 자기관리가 철저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은 “활동기에는 식단으로 사과 반 개, 채소, 고기를 먹는다”며 “작품 할 때는 탄수화물을 절제한다”고 말했다. 또 유해진이 “자기 운동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이제훈은 “맞다”며 “집에 러닝머신과 턱걸이가 있고,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고 스트레칭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닝머신을 30분~1시간 정도 한 뒤 턱걸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4세트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20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이제훈이 공개한 아침 루틴 중 하나인 물 섭취는 몸매 관리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우선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물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포만감이 열량 섭취를 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충분한 물 섭취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수분을 공급해 피부가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또한, 물은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피부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침마다 즐겨한다는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저장된 탄수화물보다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한편, 이제훈이 관리할 때 절제한다는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밥, 면,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다만,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