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이렇게’ 하면 몸매 완성”… 오윤아, 여름 맞이로 추천한 ‘운동’은?

임민영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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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44)가 여름을 대비해 몸매 관리에 좋은 운동을 소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배우 오윤아(44)가 여름을 대비해 몸매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 몇 가지를 소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 여름맞이 운동! 이렇게만 하면 오윤아 몸매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여름맞이 운동을 소개했다. 오윤아는 “수분도 빼면서 근력을 채울 수 있는 운동을 트레이너에게 부탁했다”며 “빨리 몸을 활용할 수 있고 다이어트도 되는 운동을 한번 시작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후 오윤아는 덤벨을 들고 스쿼트와 런지, 사이드 런지 등 근력 운동을 했다. 트레이너는 오윤아에게 “(덤벨을 쓰니까) 하체에만 신경 쓰지 않고 팔에도 같이 신경을 쓰니까 아무래도 전신 운동에 가깝다”며 “하체 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에너지 소비가 조금 더 많이 되는 느낌이 들 거다”라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뒤 오윤아는 “확실히 전신을 다 쓰면서 운동하니까 힘들긴 하다”며 “여러분도 건강을 잘 챙기면서 몸매를 관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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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을 들고 스쿼트를 하고 있는 오윤아​/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오윤아가 한 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윤아처럼 운동 기구를 들면서 스쿼트를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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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을 들고 런지를 하고 있는 오윤아​/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오윤아가 선보인 런지 자세는 균형감각을 키우고 지방을 태울 때 효과적이다.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하고, 다리를 펴 올라올 때는 하체의 힘을 이용해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오윤아처럼 사이드런지를 할 때는 먼저 양발의 간격을 어깨 2배 정도 되게 벌려준 후 팔짱을 낀다. 한 방향으로 몸을 옮겨 체중을 실어준다. 옮기는 쪽 다리에 대부분의 힘을 준 상태로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내려간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한편, 근력 운동은 오윤아처럼 덤벨, 밴드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할 수 있지만, 근력이 적다면 플랭크 같은 맨몸 운동을 해도 된다.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다는 차차 강도를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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