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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건강 상식] 마늘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은?

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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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려면 설탕을 소량 뿌려 냉동 보관해야 한다./그래픽=헬스조선DB
마늘을 미리 다져놓으면 요리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내 쓸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런데 보관해 둔 다진 마늘이 빠르게 갈변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해도 변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다진 마늘을 갈변하지 않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해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의 갈변, 녹변 현상을 최대한 늦추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다진 마늘이 갈변되는 이유는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해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으로, 공기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해 냉동 보관하면 오래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김우정 영양팀장은 “다진 마늘을 비닐 팩에 담아 얇게 편 다음 한 번 사용할 정도의 크기로 칼집을 살짝 내주면 필요한 만큼 꺼내 쓰기 쉽다”라고 말했다. 이때 비닐 팩의 공기를 완전히 빼야 한다.

다진 마늘에 설탕을 소량 뿌려 보관하는 것도 갈변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설탕은 다진 마늘 표면의 수분을 흡수해 마늘 갈변을 유발하는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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