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국아스텔라스, 신임 의학부 총괄에 강예림 전무 선임
정준엽 기자
입력 2025/05/07 10:45
한국아스텔라스는 신임 의학부 총괄로 전 한국노바티스 의학부 메디컬 디렉터이자 고형암 부문 총괄인 강예림 전무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강예림 전무는 제약 업계 합류 전 삼성서울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호흡기내과·중환자 의학을 전공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노바티스에 합류해 지난 10여년간 임상시험 기획부터 치료제 도입·출시 등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강 전무는 향후 한국아스텔라스의 항암제, 비뇨기, 면역억제제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할 파이프라인까지 다양한 혁신 의약품에 대한 의학부 전략 수립·실행을 총괄한다.
한국아스텔라스 김준일 대표이사는 "앞으로 강 전무가 항암제 부문과 향후 출시될 파이프라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의료진·내부 동료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품의 임상적 가치가 환자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예림 전무는 제약 업계 합류 전 삼성서울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호흡기내과·중환자 의학을 전공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노바티스에 합류해 지난 10여년간 임상시험 기획부터 치료제 도입·출시 등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강 전무는 향후 한국아스텔라스의 항암제, 비뇨기, 면역억제제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할 파이프라인까지 다양한 혁신 의약품에 대한 의학부 전략 수립·실행을 총괄한다.
한국아스텔라스 김준일 대표이사는 "앞으로 강 전무가 항암제 부문과 향후 출시될 파이프라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의료진·내부 동료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제품의 임상적 가치가 환자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