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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고 싶어서”… 간미연, 간식으로 ‘이 음식’ 택했다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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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가수 간미연(43)이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간식으로 견과류를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 캡처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가수 간미연(43)이 살이 찌지 않기 위해 간식으로 견과류를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에는 ‘베이비복스 간미연! 변함없는 비주얼의 비법은?! 끝없이 나오는 찐 애정템 두두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간미연은 애정템 중 하나로 견과류를 소개했다. 그는 “군것질을 정말 좋아하는데, 먹는 족족 살로 가더라”라며 “건강한 군것질을 찾다가 발견한 꿀템이다”고 했다. 이어 “매일 다르게 구성된 제품을 쟁여놓고 먹고 있다”고 말했다.

간미연이 추천한 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간식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미국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류는 간미연처럼 피부 관리를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호두와 잣 등에 들어 있는 비타민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2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견과류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 정도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때는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좋다. 또 견과류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어야 한다. 간미연처럼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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