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뉴로그린-피치라이프사이언스, 혁신 전자약 개발 위한 MOU 체결
한희준 기자
입력 2025/04/30 11:45
뉴로그린이 피치라이프사이언스와 혁신 전자약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인 뉴로그린은 신경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귀 부위 미주신경 분지를 비침습적으로 자극해 뇌척수액 순환을 촉진하고, 뇌 내 노폐물을 제거해 치매 증상 개선을 돕는 전자약 'CEROGRIN(새로그린)'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중 혈관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뇌파 및 심박변이도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경생리학적 상태를 평가하는 뇌파맥파계 'CEROWAVE(새로웨이브)'를 개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피치라이프사이언스는 비침습적 전자약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구강 내 신경을 자극해 ADHD 증상 개선을 목표로 한 마우스피스형 전자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의료기관을 통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자약 자극 후 잔여 전하를 제거하는 독자적 전기장 캔슬링 기술과 안전회로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과 혁신성을 모두 확보했다.
양사는 신경자극 기반 질환 치료 기술을 보유한 뉴로그린과 전자약 개발 원천기술을 갖춘 피치라이프사이언스의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증상 개선을 위한 혁신형 치료기기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뉴로그린 정지훈·김선광 공동대표는 "신경과학 및 의과학 전문성을 갖춘 뉴로그린과 전기전자공학 전문성을 보유한 피치라이프사이언스가 협력하여 전자약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윈-윈 협력 모델을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치라이프사이언스 박재준 대표 역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전자약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인 뉴로그린은 신경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귀 부위 미주신경 분지를 비침습적으로 자극해 뇌척수액 순환을 촉진하고, 뇌 내 노폐물을 제거해 치매 증상 개선을 돕는 전자약 'CEROGRIN(새로그린)'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중 혈관성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뇌파 및 심박변이도를 기반으로 개인의 신경생리학적 상태를 평가하는 뇌파맥파계 'CEROWAVE(새로웨이브)'를 개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피치라이프사이언스는 비침습적 전자약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구강 내 신경을 자극해 ADHD 증상 개선을 목표로 한 마우스피스형 전자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의료기관을 통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자약 자극 후 잔여 전하를 제거하는 독자적 전기장 캔슬링 기술과 안전회로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과 혁신성을 모두 확보했다.
양사는 신경자극 기반 질환 치료 기술을 보유한 뉴로그린과 전자약 개발 원천기술을 갖춘 피치라이프사이언스의 전문성을 결합해, 환자 증상 개선을 위한 혁신형 치료기기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뉴로그린 정지훈·김선광 공동대표는 "신경과학 및 의과학 전문성을 갖춘 뉴로그린과 전기전자공학 전문성을 보유한 피치라이프사이언스가 협력하여 전자약 개발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윈-윈 협력 모델을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치라이프사이언스 박재준 대표 역시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전자약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