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피부과 안 다녔는데, 상태 최상” 윤승아, 아침마다 ‘이것’ 했을 뿐이라고?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5/01 06:00
[스타의 건강]
배우 윤승아(41)가 피부과에 가지 않고도 피부가 좋아진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매일매일 쓰는 인생템 추천! 뷰티, 리빙, 반려견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요즘에 거의 셀프 메이크업을 하느라 샵을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갔다”며 “거기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공이 쫀쫀해졌다고 해서 뭐가 도움이 됐는지 생각해봤다”고 했다. 평소 피부과도 안 가고 관리를 소홀히 한다는 윤승아는 “그동안 안 빼먹은 게 팩이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붙이고 나서 집안일을 했는데, 매일 하다 보니까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하루에 두 번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윤승아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마스크팩을 소개했다.
윤승아가 피부 비결로 꼽은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하면서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되게 만든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윤승아처럼 마스크팩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사용법을 정확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우선 마스크팩은 꼭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팩은 에센스와 그 에센스를 듬뿍 적신 시트로 구성된다. 마스크팩의 효과를 좌우하는 건 에센스인데, 에센스를 보관하는 적정 온도는 12~15도 정도다. 하지만, 냉장고 온도는 보통 3~5도로, 마스크팩을 냉장 보관하면 에센스의 유분과 수분이 분리될 수 있다. 일반적인 마스크팩은 햇빛이 들지 않는 건조한 곳에 눕혀두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스크팩을 좀 더 시원하게 쓰고 싶다면, 평상시엔 12~15도에 보관하다가 쓰기 직전 냉장고에 5분 정도 잠깐 동안만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윤승아는 매일 1일 1팩을 실천했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다. 이때는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필요 이상의 수분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탄력, 모공 축소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1일 1팩보다는 일주일에 1~2회 사용을 권장한다.
지난 4월 2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매일매일 쓰는 인생템 추천! 뷰티, 리빙, 반려견 아이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승아는 “요즘에 거의 셀프 메이크업을 하느라 샵을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갔다”며 “거기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공이 쫀쫀해졌다고 해서 뭐가 도움이 됐는지 생각해봤다”고 했다. 평소 피부과도 안 가고 관리를 소홀히 한다는 윤승아는 “그동안 안 빼먹은 게 팩이었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붙이고 나서 집안일을 했는데, 매일 하다 보니까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하루에 두 번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윤승아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마스크팩을 소개했다.
윤승아가 피부 비결로 꼽은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하면서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되게 만든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윤승아처럼 마스크팩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사용법을 정확히 지키는 게 중요하다. 우선 마스크팩은 꼭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팩은 에센스와 그 에센스를 듬뿍 적신 시트로 구성된다. 마스크팩의 효과를 좌우하는 건 에센스인데, 에센스를 보관하는 적정 온도는 12~15도 정도다. 하지만, 냉장고 온도는 보통 3~5도로, 마스크팩을 냉장 보관하면 에센스의 유분과 수분이 분리될 수 있다. 일반적인 마스크팩은 햇빛이 들지 않는 건조한 곳에 눕혀두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스크팩을 좀 더 시원하게 쓰고 싶다면, 평상시엔 12~15도에 보관하다가 쓰기 직전 냉장고에 5분 정도 잠깐 동안만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윤승아는 매일 1일 1팩을 실천했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민감성 피부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다. 이때는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필요 이상의 수분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이 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탄력, 모공 축소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는 것도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1일 1팩보다는 일주일에 1~2회 사용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