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제약계 이모저모] JW중외제약, 종합감기약 ‘화콜 정’ 출시​ 外

전종보 기자

■ JW중외제약, 종합감기약 ‘화콜 정’ 출시
JW중외제약은 종합감기약 ‘화콜 연질캡슐’의 제형·포장을 개선한 신제품 ‘화콜 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콜 정은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연질캡슐에서 필름코팅정제 형태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필름코팅정제는 일반 정제의 표면에 얇은 막을 입힌 것으로 표면이 매끄러워 목 넘김이 부드럽고 복용 후 쓴맛이나 이물감이 적다. 제형 크기 또한 가로 1.32㎝, 세로 0.61㎝, 두께 0.45㎝로 작다. 포장 단위는 기존 10캡슐에서 20정으로 변경됐다.
제품은 만 15세 이상·성인 기준 1회 2정, 하루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만 7세 초과~만 15세 미만 어린이는 1회 1정, 하루 3회 식후 30분 후 복용 가능하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한미약품그룹,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 펼쳐
한미약품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미그룹 임직원과 구립송파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근로 장애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 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새 광고 공개
광동제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동 경옥고’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상무 캐릭터를 모티브로, 배우 조우진이 결정적 순간마다 등장해 광동 경옥고의 필요성을 유쾌하게 전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부모님 건강, 여행, 영양제 등을 주제로 한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광고는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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