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걸그룹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우주소녀 다영, ‘이 음식’ 강력 추천… 뭘까?
임민영 기자
입력 2025/04/18 00:40
[스타의 건강]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영(25)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제품들을 소개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임다영’에는 ‘여름맞이 먹방 다이어트템! 귀족 영애라고 다 비싼 다이어트템 쓰지는 않아요~호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다영은 직접 구매했던 다이어트 제품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 제품으로 오트밀을 소개한 다영은 “1년에 걸쳐서 먹은 것 같다”며 “오트밀을 아침으로 대신하고는 했는데 정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곤약 현미 볶음밥을 보여주면서 “현미랑 곤약이 반반 섞여있어서 다이어트할 때 좋다”고 말했다. 저칼로리 소스에 대해서는 “다이어트할 때 소스가 없으면 삶이 지옥 같다”며 “이런 제품을 함께 먹으면 조금이나마 천국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온열패치를 소개한 그는 “여자들은 배가 항상 따뜻해야 한다”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말했다.
▷오트밀=다영이 다이어트할 때 아침으로 먹는다는 오트밀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곤약 현미 볶음밥=다영처럼 곤약밥과 현미밥을 섞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저칼로리 소스=다이어트 중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다영처럼 저칼로리 소스를 활용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소스로는 발사믹 식초가 있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이외에도 견과류 드레싱이나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도 저칼로리 소스여서 체중 관리를 할 때 먹어도 된다.
▷온열패치=다영이 언급했듯이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배가 차가우면 자궁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생리통을 악화하고, 자궁내막증 같은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다영처럼 온열패치를 활용하거나 반신욕 등으로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도와야 한다. 또, 온열패치는 열을 발생시켜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피부가 민감할 경우 온열패치를 부착한 부위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임다영’에는 ‘여름맞이 먹방 다이어트템! 귀족 영애라고 다 비싼 다이어트템 쓰지는 않아요~호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다영은 직접 구매했던 다이어트 제품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 제품으로 오트밀을 소개한 다영은 “1년에 걸쳐서 먹은 것 같다”며 “오트밀을 아침으로 대신하고는 했는데 정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곤약 현미 볶음밥을 보여주면서 “현미랑 곤약이 반반 섞여있어서 다이어트할 때 좋다”고 말했다. 저칼로리 소스에 대해서는 “다이어트할 때 소스가 없으면 삶이 지옥 같다”며 “이런 제품을 함께 먹으면 조금이나마 천국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온열패치를 소개한 그는 “여자들은 배가 항상 따뜻해야 한다”며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말했다.
▷오트밀=다영이 다이어트할 때 아침으로 먹는다는 오트밀은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실제로 오트밀에는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량영양소(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인, 철분 등)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식이섬유 함량도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다만,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복부를 팽창시키고 설사, 불편감 등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곤약 현미 볶음밥=다영처럼 곤약밥과 현미밥을 섞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저칼로리 소스=다이어트 중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다영처럼 저칼로리 소스를 활용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소스로는 발사믹 식초가 있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이외에도 견과류 드레싱이나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도 저칼로리 소스여서 체중 관리를 할 때 먹어도 된다.
▷온열패치=다영이 언급했듯이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배가 차가우면 자궁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생리통을 악화하고, 자궁내막증 같은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배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선 다영처럼 온열패치를 활용하거나 반신욕 등으로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도와야 한다. 또, 온열패치는 열을 발생시켜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피부가 민감할 경우 온열패치를 부착한 부위에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