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소식

인하대병원, 옹진군 섬 공중보건의 대상 ‘응급 환자’ 진료 교육

이해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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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응급 환자 진료 협진 직무 교육 현장./사진=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10일 옹진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옹진군 도서지역 신규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응급 환자 진료 협진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심혈관질환 응급 환자 대처법(심장내과 최성환 교수)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신경외과 현동근 교수) 등 강의로 구성됐다.

섬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인천권역 내 의료 기관과 보건지소 간에 구축한 ‘032 핫라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032 핫라인은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자체 개발한 양방향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응급 환자 발생 시 의료기관 간에 실시간으로 환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인하대병원은 인천권역 내 병원 전 단계 응급 의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핫라인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현동근 교수(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장)는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 응급 환자 치료에는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과 의료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공중보건의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 만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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