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것’ 끊고 20kg 감량했다” 애프터스쿨 정아 다이어트 비결, 뭐였을까?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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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정아(41)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 캡처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41)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아임레이나’에는 ‘정아 언니하고 장어 먹으며 수다떨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레이나는 정아에게 “언니 몸매를 보면 자신을 잘 챙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아는 “몸매는 내 욕심이다”며 “연예인을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살이 좀 찌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를 낳고 수영복을 입고 싶었는데, 수영복을 입으려고 하니까 몸이 너무 퍼졌다”며 “그래서 수영복 입으려고 몸을 좀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나는 정아의 SNS를 통해 공개됐던 수영복 사진을 언급하며 “정말 몸매가 미쳤다”며 “나는 미혼인데도 다이어트가 너무 힘든데 아이를 둘이나 낳고 어떻게 몸매 관리를 그렇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아는 “아이를 낳으면 저절로 빠지는 줄 알았다”며 “출산 후에도 너무 안 빠지니까 몸조리 끝나고 나서 식단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관련된 것도 잘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서는 “일단 야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했던 정아의 다이어트 비법, 과연 뭐가 있을까?


▷야식 끊기=정아가 말한 것처럼 살을 빼려면 야식을 끊어야 한다. 실제로 야식은 호르몬을 변화시켜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는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의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6% 정도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음식을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으로 더 많이 먹게 되고, 비만해질 위험도 커진다고 분석했다.

▷플랭크=정아는 “정적인 운동보다는 강도 높은 운동을 즐긴다”며 “매일 플랭크를 꼭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힌 바 있다. 플랭크 자세는 코어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더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플랭크를 할 때는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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