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11kg 감량’ 안선영, 점심시간 짬 내서 ‘이 운동’… 열량 소모 엄청나다고?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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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48)이 점심시간에도 자전거를 타며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안선영(48)이 점심시간에도 자전거를 타며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시간 짬 운동 #운동만이 살길”이라며 “두 손가락으로 일처리 하면서 10.5km 자전거 완료 #분노의 페달질”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점심시간에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안선영의 하체와 운동 시간을 인증한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11kg 감량 후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안선영이 점심시간에도 열심히 하는 자전거 타기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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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타고 있는 실내 자전거./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실내 자전거는 유산소 운동으로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된다. 사이클을 타면 패드에 발바닥을 대고 운동해야 한다. 이때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또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같은 유산소 운동인 ‘러닝머신’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서 체중이 70kg인 성인을 기준으로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계산했다. 그 결과, 실내 자전거는 780kcal, 러닝머신은 700kcal로 나타났다.

실내 자전거를 올바르게 타려면 페달을 밟은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다리를 거의 편 상태여야 한다. 페달을 밟을 때는 발 전체로 밟아야 한다. 페달의 발등 덮개 아래로 발을 깊숙이 넣어서 발바닥 전체에 힘을 준다. 또 땅을 밟는다는 느낌으로 페달을 돌려야 운동 효과가 높다. 발 앞쪽만 걸쳐서 페달을 돌리면 무릎 전방에만 힘이 많이 가해진다. 실내 자전거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자전거 페달을 1초에 한 바퀴 돌리는 정도가 좋다. 운동은 20~30분 하는 게 좋다.


다만, 무릎 건강이 좋지 않다면 실내 자전거 운동을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슬개골(무릎을 덮고 있는 뚜껑 모양뼈) 관절염이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무릎이 90도 이상 구부러지기 쉽다. 이로 인해 슬개골과 슬개골 뒤쪽 연골에 자극이 가서 관절염이 심해질 수 있다

두 줄 요약!
1. 11kg을 감량한 후 꾸준히 유지 중인 안선영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인증함.
2. 자전거 타기는 열량 소모가 크며, 체지방을 태우기 좋은 운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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