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CDMO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축적된 유산균 발효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약을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특화 CDMO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생물학적 제제 의약품 공장도 구축했다.
쎌바이오텍 변종선 임상개발팀장은 "앞으로도 연구와 기술 혁신을 통해 바이오파마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유산균 기반 솔루션으로 세계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