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36세’ 정해인, 동안 비결 공개… ‘이 음식’ 안 먹으려 애쓴다는데?

임민영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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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36)이 동안 유지 비결로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수면 시간을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
배우 정해인(36)이 자신만의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에는 ‘연프 얘기하고 고음 지르는 정해인 실존 | [정용화의 엘피룸] EP.1 정해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MC인 정용화는 정해인에게 관리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해인은 “건강한 식습관이다”라며 “뻔한 얘기 같지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음식 먹는 대로 생겨지는 거다”라며 “햄버거 먹으면 햄버거 되는 거다 그냥”이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감자튀김 먹으면 튀김처럼 되는 거고”라며 “단 햄버거 단품만 먹으면 (영양분이) 완전한 제품이라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해인은 건강한 수면을 강조했다. 정해인이 밝힌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해야 한다. 몸매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확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뇌는 탄수화물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공복이나 단식 등 탄수화물(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지방산을 연료로 사용한다. 지방산은 완전하게 산화되지 못하고 케톤체를 만들게 된다. 케톤체가 체내 축적되면 체액이 산성화돼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일으킬 수 있다. 전체 식사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정도 먹는 게 좋다. 또한 여기에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를 채소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정해인이 언급한 햄버거는 전체 열량에서 단백질 열량이 차지하는 비중인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이 20~30%일 때 비교적 부담이 덜하다. 예를 들어 국내 A사에서 판매 중인 닭가슴살로 만든 버거는 열량이 389kcal, 단백질이 25g이다. 단백질은 1g당 4kcal로, 이 버거의 총 단백질 열량은 100kcal,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은 약 25.7%(단백질 열량 100kcal÷전체 열량 389kcal×100)로 계산된다. 이처럼 패티가 닭가슴살로 된 제품은 열량 대비 단백질 비율을 늘리고 총 열량 또한 낮추는 장점이 있다. 다만, 햄버거의 나트륨 함량은 700~900mg으로, 1일 나트륨 권장량(2000mg)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특히 햄버거 소스에는 많은 양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어 소스를 적게 주문하는 게 좋다. 햄버거 세트에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 역시 빼도록 한다.

◇건강한 수면
노화를 늦추려면 충분히 자는 게 중요하다. 수면은 신체 회복,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잠을 충분히 자면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뇌 속 치매 유발 물질이 늘어나 인근 뇌신경세포와 신경회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자고 있을 때 우리 뇌는 습득한 기억을 정리해서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낸다. 그리고 이곳에서 기억이 장기화하고 기억의 연결망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숙면을 취해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두 줄 요약!
1. 배우 정해인(36)이 동안 비결로 건강한 식습관과 건강한 수면을 꼽음.
2. 실제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 시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건강관리에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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