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플랫폼 마카롱, 중동 6개국 진출… 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화
블리몽키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이 내달 1일 중동 6개국에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마카롱은 2019년 인도 시장에 진출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등 380여 개 브랜드, 1만8000여 개 제품을 선보이며 2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16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1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도 최대 K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최근 중동 시장에서도 K뷰티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에 마카롱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중동 6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와 중동 시장 진출 시 갖춰야 할 서류의 유사점이 많아 기존 마카롱에 입점한 브랜드 및 제품은 신속하게 중동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마카롱은 자체 개발한 AI 위생허가 시스템으로 서류 검토와 오류 탐지 등을 자동화해 K뷰티 제품들이 빠르게 인도, 중동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카롱은 중동 국가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스킨케어 ▲선케어 ▲메이크업 ▲헤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2000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환경(UX/UI) 개선 ▲맞춤형 추천 시스템 ▲국가별 현지 통화 및 USD 결제 지원 ▲중동 전역 물류 및 배송 네트워크 구축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승완 블리몽키즈 대표는 “지난 6년간 인도 시장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동 소비자들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군은 물론 신제품, 시즈널 상품 등을 빠르게 제공해 글로벌 K뷰티 1위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에 집중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달 스킨1004는 미국 '코스트코'에 센텔라 앰플을 대규모 입점했다. 현지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에 기반해 온라인몰과 전체 매장 중 75%가량인 400개에 동시 입점을 성사시켰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타겟' 1600개 매장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코스트코 19개 전 매장에 입점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스킨1004는 지난해 전년 대비 321% 상승한 28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K뷰티 주역으로 떠올랐다. 미국의 코스트코, 타겟을 비롯한 '아마존' 등 메이저 스토어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 '로프트', '프라자' 등의 주요 버라이어티샵과 인도네시아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소시올라'에도 입점해 글로벌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고순도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 센텔라아시아티카를 엄격한 공정 과정으로 재배 및 수확해 제품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센텔라 화장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해, ‘2025 화해 트렌드 세미나’ 성료… 핵심 소비자 트렌드로 ‘KEY’ 제시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지난 11일 글로벌 뷰티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2025 화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약 1800명이 참가를 신청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피해야 할 실수 ▲화해 유저 데이터로 보는 3가지 뷰티 마케팅 전망 ▲K뷰티 시장에서의 화해 100% 활용법 등 현직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GSN’의 이희선 세일즈 헤드 매니저가 WGSN이 전망하는 올해 뷰티 트렌드와 해외 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미국 뷰티 컨설팅 기업 대표 데본 아벨만은 전 얼루어 매거진 디지털 에디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한 포지셔닝 전략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가 직접 도출한 2025년 핵심 소비자 트렌드로 ‘KEY’를 선정, 황인건 화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전문 지식을 갖춘 소비자(K: Know-smetics) ▲쉽게 찾는 나만의 뷰티(E: Easy pick) ▲당신의 고유함을 발견하는 시대(Y: YOUnique)에 대해 발표했다. 이달 발행될 ‘2025 화해 트렌드 리포트’에서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자은 화해 광고 세일즈 파트 리드가 화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 인디 브랜드가 화해의 랭킹, 화장품 성분 정보 등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인지도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 및 실행 방안을 제안했다.
김경일 화해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면서 화해의 데이터 전문성과 시장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코스메틱 발몽, 바이탈리티 리추얼 출시
발몽(VALMONT)이 실라놀 DNA의 힘으로 생명력을 깨우는 피부를 위한 에너지 드링크, 바이탈리티(VITALITY) 리추얼을 오는 3월 출시한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지향하는 K-뷰티 트렌드 ‘글래스 스킨(Glass Skin)’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바이탈리티 리추얼은 발몽이 글로벌 비즈니스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브랜드 최초의 유니섹스 스킨케어 컬렉션이다. 1985년 창립 이래 꾸준히 사용해온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 HP DNA에 뛰어난 피부 구조 복원력을 지닌 미네랄 실라놀을 결합한 혁신적인 2세대 DNA, ‘실라놀 DNA’를 독점 개발했다. 여기에 건강한 피부 생태계 구축을 돕는 네 가지 핵심 성분을 더한 ‘바이탈리티 칵테일’이 컬렉션의 전 제품에 핵심 성분으로 작용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바이탈리티 리추얼은 세럼, 아이 크림, 그리고 세 가지 서로 다른 텍스처의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된 미니멀한 3단계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해 쉽고 간편한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웰에이징, 저속노화가 트렌드인 요즘 시대를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 바이탈리티 리추얼은 2월 20일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3월 1일 전국 발몽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