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190cm’ 이광수, 남들보다 키 큰 비결로 ‘이것’ 꼽아… 실제 효과는?

임민영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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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39)가 키 크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배우 이광수(39)가 키 크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는 ‘이광수의 선택은? 5살 도경수 vs 5명 도경수 | 이광수, 콩콩밥밥, Lee Kwang-Soo,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광수는 “이광수만의 키 크는 꿀팁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키 190cm로 대표 장신 배우 중 한 명인 이광수는 “저는 살 쪘다가 빠지면서 키가 커서 일단 많이 먹어야 키가 크는 것 같다”라며 “제 경우에는 무조건 일단 많이 먹는 게 키 크는 비법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광수처럼 키가 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키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풍부한 영양 섭취다.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연구팀은 ‘영양소 섭취 적정성, 식사의 질과 키 성장과의 연관성’ 논문에서 6000명의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키 성장엔 다량 영양소뿐 아니라 비타민A·D·E·B6, 칼슘, 철분 섭취도 큰 영향을 줬다. 특히 키가 큰 청소년은 키가 작은 청소년보다 비타민E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채소와 과일 섭취를 늘리고, 우유와 치즈 같은 유제품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광수처럼 키가 커지기 위해 무작정 많이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다. 어릴 때 소아비만을 겪으면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성인의 경우 살이 쪄도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진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지방세포의 크기도 커지고 세포 수도 증가한다. 한 번 생긴 지방 세포는 살이 빠져도 몸의 구석구석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살이 찔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키 성장에는 충분한 수면이 중요하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성장호르몬 생산량과 반응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자는 동안 왕성하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신체 조직과 세포를 회복시키고 새로 생성시키는 작용을 해 키 성장을 돕는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 가장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에 밤 10시 전후에 잠드는 게 좋다. 수면을 취할 때는 수면 환경도 중요하다. 수면 환경이 밝으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돼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팀이 3~5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취침 전 1시간 동안 밝은 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되고, 불을 끄고 나서도 그 상태가 약 1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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