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국을 섭취할 땐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밥류를 함께 섭취하므로, 혈당 조절이 엄격히 필요한 당뇨병 환자 등은 밥양을 줄여 먹는 것이 좋다. 설렁탕, 갈비탕 등 당면이나 국수사리가 함유된 탕을 먹는다면, 면을 줄여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섭취량 조절이 어렵다면, 무채, 김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섭취 비율을 높이는 게 도움이 된다. 포만감 증가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한편, 한국영양학회가 제공하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는 당류를 총에너지 섭취량의 10~20%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