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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47kg 비키니 ‘늘씬 몸매’ 공개… 꼭 유지한다는 ‘식사법’은?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2/11 14:14
[스타의 건강]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34)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여행 갈 때가 됐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탄탄한 복근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름이 벌써 온 줄” “건강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47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공복에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으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저녁 6시 이후에 물만 마시면 다음 날 홀쭉해져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신수지의 몸매 관리 비법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공복 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헐적 단식=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지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지난 10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여행 갈 때가 됐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탄탄한 복근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돋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름이 벌써 온 줄” “건강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47kg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공복에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으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저녁 6시 이후에 물만 마시면 다음 날 홀쭉해져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신수지의 몸매 관리 비법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공복 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간헐적 단식=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지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