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은 지난해 매출 6787억원, 영업이익 85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4분기 매출·영업이익은 1651억원·227억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7.8%, 65.4% 성장했다.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전 사업부문이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한편,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또한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조33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6.8% 증가한 821억원에 달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향 상업화 매출 발생으로 14.4% 성장한 58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 역시 신규 화주 유치와 의약품·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4004억원)이 12.5% 증가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4분기 매출·영업이익은 1651억원·227억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7.8%, 65.4% 성장했다.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전 사업부문이 호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
한편,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 또한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조33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6.8% 증가한 821억원에 달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향 상업화 매출 발생으로 14.4% 성장한 58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 역시 신규 화주 유치와 의약품·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4004억원)이 12.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