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이래서 탄탄했구나” 55세 엄정화… 가슴·팔 근육 기르는 ‘홈트’ 법 공개, 방법은?

김예경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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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즐겨하는 운동 세 가지를 공개했다./사진설명=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즐겨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엄정화 본인 등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정화는 “아령은 몇 kg을 드냐”라는 질문에 “보통 어깨랑 팔 운동할 때는 양쪽에 3kg을 든다”며 자신이 즐겨하는 운동 세 가지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아침이나 자기 전에 이런 운동을 한다”며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푸쉬업(팔굽혀펴기)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정화가 즐겨하는 세 가지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트라이셉스 익스텐션=덜렁거리는 팔뚝 살을 없애고, 매끈한 팔 라인을 만드는 데 좋은 운동이다. 먼저 손목이 마주 보도록 덤벨을 잡고 팔을 위로 뻗어준다. 덤벨이 정수리 위쪽으로 오도록 한다. 팔꿈치가 앞을 보도록 한 뒤, 팔꿈치를 접어주면 된다. 팔꿈치를 접을 때 천천히 무게를 버티면서 접어야 팔뚝 살 부분에 자극이 갈 수 있다. 덤벨이 없다면 생수통이나 공을 들고 운동해도 좋다. 의자에 앉거나 서서 진행해도 된다. 이때 배와 엉덩이에 힘을 줘야 한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어깨에 있는 큰 근육인 삼각근을 선명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손바닥이 몸쪽을 향하게 덤벨을 든다. 덤벨은 허벅지 옆에 위치한다. 팔꿈치를 살짝 구부리고, 고정한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팔이 어깨와 평행이 될 때까지 덤벨을 양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다시 천천히 덤벨을 내려서 허벅지 옆에 위치시킨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다른 근육의 개입이 많아지기 때문에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푸쉬업=푸시업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바닥을 짚거나, 침대나 책상을 짚고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바닥에 짚은 뒤 팔꿈치를 굽혔다 편다. 내려갈 때는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팔꿈치를 굽히며, 올라올 때는 겨드랑이에 힘을 주면서 가슴을 모아주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이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많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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