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2025년 반려동물 건강관리 트렌드 키워드 ‘C.A.R.E.S’ 발표
펫푸드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2025년 반려동물 건강 관리 트렌드 키워드로 ‘C.A.R.E.S’를 꼽았다.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 고규련 수의사를 필두로 한 포옹 자체 영양팀이 107.5톤에 달하는 포옹의 펫푸드 누적 판매 데이터, 고객 피드백, 수의학적 지식을 분석한 결과다. ‘C.A.R.E.S’는 ▲정기적인 건강 체크(Check-up) ▲맞춤형 데이터 분석(Analysis) ▲조기 대응(Response) ▲환경 관리(Environment) ▲과학적 접근(Science)을 뜻한다.
‘Check-up’은 체중·음수량·배변 양상 등 일상적인 건강 기록과 정기 검진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새로운 건강 관리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Analysis’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준다. 반려동물 개체별 특성과 생활 방식이 다르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식습관·스트레스 등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해졌다. ‘Response’와 ‘Environment’는 조기 대응과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한다. 활동량 감소나 식욕 저하 같은 작은 변화도 심각한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환경 요인이 반려동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나이 든 반려동물을 위한 환경 관리가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Science’는 전문성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가정에서도 간편 건강 검진 키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포옹 고규련 수의사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데이터에 기반을 둔 맞춤형 케어가 앞으로의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이끌어 갈 핵심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얄캐닌, 견종별 맞춤 영양 ‘푸들 어덜트 8+’ 신제품 출시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견종별 맞춤 영양 사료 라인업 중 8세 이상의 중년기 푸들의 건강한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푸들 어덜트 8+’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얄캐닌의 견종별 사료는 반려견 품종별 턱 크기와 생김새, 씹는 패턴과 선호하는 알갱이의 질감, 고유의 건강 민감도에 따라 영양소를 달리 배합했다. 이번 신제품은 8세 이상 중년기에 접어든 푸들 특유의 신체 변화를 고려해, 기존 푸들 퍼피·어덜트 제품과 영양 설계를 차별화했다. 정교하게 조절한 인 함량과 항산화 복합체가 중년기 푸들의 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타우린을 넣어 건강한 심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오메가3 지방산(EPA·DHA)과 단백질을 통해 푸들 고유의 곱슬거리는 털이 건강하게 유지되게 돕는다.
■반려견 화식 브랜드 굽네 ‘듀먼(D'human)’, 설맞이 대규모 할인 진행
반려견 화식 브랜드 굽네 ‘듀먼(D'human)’이 설 연휴를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공식몰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 ‘듀듀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년 첫 프로모션을 맞아 반려견 맞춤형 영양 케어 화식부터 인기 간식 제품까지 최대 6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리뉴얼된 ‘자연화식’은 100g 팩당 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연화식’은 신선한 육류와 5가지 이상의 채소를 사용해 기호성을 높였다. 보존료·착색료·발색제·겔화제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100% 휴먼 그레이드 원료로 제조됐다. 반려견의 주요 질병인 관절·피부·눈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맞춤형 화식 ‘케어플러스’ 3종은 15팩 기준 1만 4900원으로 최대 57% 할인 특가로 제공된다. ‘케어플러스’는 관절 건강을 위한 ‘닭가슴살&상어연골’, 피부 건강을 위한 ‘명태&피쉬콜라겐’, 눈 건강을 위한 ‘연어&루테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국내산 닭안심 100%로 만든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와 단호박·치즈의 고소함을 더한 강아지용 치킨 ‘댕댕이 치킨 텐더 단호박&치즈’는 10팩 기준 2만 5900원으로 최대 6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네츄럴코어, 올해도 유기동물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 이어간다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유기동물 입양 가족을 위해 2025년에도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 캠페인은 유기동물 보호 기관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반려동물 가족에게 반려동물 양육 물품과 네츄럴코어 펫푸드를 담은 입양 키트를 증정하는 것이다. 입양 키트는 유기동물 종별 나이·성별·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사료와 간식 등으로 구성돼 빠른 건강 회복을 돕고, 보호자가 반려동물 입맛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네츄럴코어는 지난 2009년 창립 이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유기동물 보호 지원에 참여해왔다. ▲2022년 SSG 닷컴과 함께 동물권행동 카라에 사료 3.4톤 기부 ▲2023년 엔제리너스와의 ‘썸멍!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사료 1톤 기부 등 펫푸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은 ‘유기동물을 부탁해’ ‘너와함개냥’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등 다양한 유기동물 보호 단체와 협력해 2021년부터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케어 로봇 전문 기업 라이노스, 가족·반려견용 산소 발생기 이벤트 진행
케어 로봇 전문 기업 라이노스가 3세대 산소 발생기 ‘휠리O2플러스’의 새해맞이 이벤트를 20일부터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7L 용량 휴대용 산소 발생기를 포함해 휠리O2 1L, 휠리O2울트라 5L 등 산소 발생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제공하는 휴대용 산소 발생기는 16셀 배터리로 최대 7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휠리O2 시리즈’ 모든 제품은 3중 소음 필터와 외장 소음기를 통해 고농도 산소 발생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게 설계됐다. 질소를 실외로 배출할 수 있도록 질소 배출관이 별도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엔 순수 산소만을 채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라이노스 정준수 마케팅팀장은 “기관지 질환 관리가 필요한 노약자와 반려견에게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수의약품,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유공 장관표창 수상
녹십자수의약품이 2024년 동물용의약품 농산업 수출 유공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전년 대비 수출 증가, 신규 국가 진출, 그리고 반려동물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 등에서의 성과를 판단해 선정됐다. 2024년 동물용의약품 농산업 수출유공 분야 장관표창은 녹십자수의약품 이외에도 엘지화학, 한국엘랑코동물약품, 베트올이 받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국내외 시장에서 녹십자수의약품의 성장 가능성과 품질 중심 경영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펫푸드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포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2025년 반려동물 건강 관리 트렌드 키워드로 ‘C.A.R.E.S’를 꼽았다.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 고규련 수의사를 필두로 한 포옹 자체 영양팀이 107.5톤에 달하는 포옹의 펫푸드 누적 판매 데이터, 고객 피드백, 수의학적 지식을 분석한 결과다. ‘C.A.R.E.S’는 ▲정기적인 건강 체크(Check-up) ▲맞춤형 데이터 분석(Analysis) ▲조기 대응(Response) ▲환경 관리(Environment) ▲과학적 접근(Science)을 뜻한다.
‘Check-up’은 체중·음수량·배변 양상 등 일상적인 건강 기록과 정기 검진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새로운 건강 관리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Analysis’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여준다. 반려동물 개체별 특성과 생활 방식이 다르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식습관·스트레스 등 빅데이터 통합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 관리가 가능해졌다. ‘Response’와 ‘Environment’는 조기 대응과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조명한다. 활동량 감소나 식욕 저하 같은 작은 변화도 심각한 질환의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환경 요인이 반려동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나이 든 반려동물을 위한 환경 관리가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Science’는 전문성에 기반을 둔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가정에서도 간편 건강 검진 키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포옹 고규련 수의사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데이터에 기반을 둔 맞춤형 케어가 앞으로의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이끌어 갈 핵심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얄캐닌, 견종별 맞춤 영양 ‘푸들 어덜트 8+’ 신제품 출시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견종별 맞춤 영양 사료 라인업 중 8세 이상의 중년기 푸들의 건강한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푸들 어덜트 8+’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얄캐닌의 견종별 사료는 반려견 품종별 턱 크기와 생김새, 씹는 패턴과 선호하는 알갱이의 질감, 고유의 건강 민감도에 따라 영양소를 달리 배합했다. 이번 신제품은 8세 이상 중년기에 접어든 푸들 특유의 신체 변화를 고려해, 기존 푸들 퍼피·어덜트 제품과 영양 설계를 차별화했다. 정교하게 조절한 인 함량과 항산화 복합체가 중년기 푸들의 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타우린을 넣어 건강한 심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오메가3 지방산(EPA·DHA)과 단백질을 통해 푸들 고유의 곱슬거리는 털이 건강하게 유지되게 돕는다.
■반려견 화식 브랜드 굽네 ‘듀먼(D'human)’, 설맞이 대규모 할인 진행
반려견 화식 브랜드 굽네 ‘듀먼(D'human)’이 설 연휴를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공식몰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 ‘듀듀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년 첫 프로모션을 맞아 반려견 맞춤형 영양 케어 화식부터 인기 간식 제품까지 최대 6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리뉴얼된 ‘자연화식’은 100g 팩당 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자연화식’은 신선한 육류와 5가지 이상의 채소를 사용해 기호성을 높였다. 보존료·착색료·발색제·겔화제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100% 휴먼 그레이드 원료로 제조됐다. 반려견의 주요 질병인 관절·피부·눈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맞춤형 화식 ‘케어플러스’ 3종은 15팩 기준 1만 4900원으로 최대 57% 할인 특가로 제공된다. ‘케어플러스’는 관절 건강을 위한 ‘닭가슴살&상어연골’, 피부 건강을 위한 ‘명태&피쉬콜라겐’, 눈 건강을 위한 ‘연어&루테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국내산 닭안심 100%로 만든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와 단호박·치즈의 고소함을 더한 강아지용 치킨 ‘댕댕이 치킨 텐더 단호박&치즈’는 10팩 기준 2만 5900원으로 최대 6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네츄럴코어, 올해도 유기동물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 이어간다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가 유기동물 입양 가족을 위해 2025년에도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을 이어간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 캠페인은 유기동물 보호 기관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반려동물 가족에게 반려동물 양육 물품과 네츄럴코어 펫푸드를 담은 입양 키트를 증정하는 것이다. 입양 키트는 유기동물 종별 나이·성별·건강 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사료와 간식 등으로 구성돼 빠른 건강 회복을 돕고, 보호자가 반려동물 입맛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네츄럴코어는 지난 2009년 창립 이후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유기동물 보호 지원에 참여해왔다. ▲2022년 SSG 닷컴과 함께 동물권행동 카라에 사료 3.4톤 기부 ▲2023년 엔제리너스와의 ‘썸멍! 투게더’ 캠페인을 통해 사료 1톤 기부 등 펫푸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맞춤형 입양 키트 지원은 ‘유기동물을 부탁해’ ‘너와함개냥’ ‘사단법인 스트리투홈’ 등 다양한 유기동물 보호 단체와 협력해 2021년부터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케어 로봇 전문 기업 라이노스, 가족·반려견용 산소 발생기 이벤트 진행
케어 로봇 전문 기업 라이노스가 3세대 산소 발생기 ‘휠리O2플러스’의 새해맞이 이벤트를 20일부터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7L 용량 휴대용 산소 발생기를 포함해 휠리O2 1L, 휠리O2울트라 5L 등 산소 발생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제공하는 휴대용 산소 발생기는 16셀 배터리로 최대 7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휠리O2 시리즈’ 모든 제품은 3중 소음 필터와 외장 소음기를 통해 고농도 산소 발생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소음을 거의 느낄 수 없게 설계됐다. 질소를 실외로 배출할 수 있도록 질소 배출관이 별도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엔 순수 산소만을 채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라이노스 정준수 마케팅팀장은 “기관지 질환 관리가 필요한 노약자와 반려견에게 원활한 산소 공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수의약품,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유공 장관표창 수상
녹십자수의약품이 2024년 동물용의약품 농산업 수출 유공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전년 대비 수출 증가, 신규 국가 진출, 그리고 반려동물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 등에서의 성과를 판단해 선정됐다. 2024년 동물용의약품 농산업 수출유공 분야 장관표창은 녹십자수의약품 이외에도 엘지화학, 한국엘랑코동물약품, 베트올이 받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국내외 시장에서 녹십자수의약품의 성장 가능성과 품질 중심 경영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