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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채연, 20년째 방부제 미모 유지… ‘이것’ 끊은 게 비결?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1/18 00:01
[스타의 건강]
가수 채연(46)이 20년 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는 방부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는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채연에게 데뷔가 언제인지 물었고, 채연은 “한국은 2003년도인데, 일본까지 생각하면 2000년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무대도, 노래도, 춤도, 외모도 그렇고 점점 더 예뻐진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이 “20년 전 어제 아니었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채연은 자신의 관리 비법에 대해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과 탄수화물 섭취 절제하기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염분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국물을 먹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채연의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국물 섭취 피하기=국물 요리는 메뉴 특성상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 국물을 많이 먹으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 삼투압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세포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혈액량이 증가하면 혈압이 상승한다. 또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위 점막을 손상시켜 염증 발생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탄수화물 절제하기=탄수화물 중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단순당보다 복합당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공복 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는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채연에게 데뷔가 언제인지 물었고, 채연은 “한국은 2003년도인데, 일본까지 생각하면 2000년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붐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무대도, 노래도, 춤도, 외모도 그렇고 점점 더 예뻐진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이 “20년 전 어제 아니었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채연은 자신의 관리 비법에 대해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과 탄수화물 섭취 절제하기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염분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국물을 먹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채연의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국물 섭취 피하기=국물 요리는 메뉴 특성상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 국물을 많이 먹으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 삼투압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세포 수분이 혈액으로 빠져나와 혈액량이 증가하면 혈압이 상승한다. 또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위 점막을 손상시켜 염증 발생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실제로 영국 퀸 메리 런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한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게 만든다.
▷탄수화물 절제하기=탄수화물 중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단순당보다 복합당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공복 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