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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퉁퉁” 배윤정, 피부 확 당겨주는 ‘이 시술’ 받았다는데… 뭘까?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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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44)이 실리프팅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안무가 배윤정(44)이 실리프팅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자르고 실리프팅하고 동생들 만나 예뻐졌다고 칭찬 들은 날. 나 왜 맨날 언니야”라며 “너희들 덕에 스티커 사진도 찍고 재밌었어. 언니 끼워줘서 고맙다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시술을 받은 후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실리프팅이 아프다던데 괜찮았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마취해야 한다.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배윤정은 “라이브 방송 왜 안 하냐고 디엠들 그만주이소”라며 “리프팅 시술해서 얼굴이 심하게 부었슈”라고 말한 바 있다. 배윤정이 받은 실리프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실리프팅, 피부 탄력 높이는 데 효과적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로 피부조직을 고정해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는 방법이다. 주로 녹는 실을 활용하는데, 이 의료용 실은 녹으면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도와준다. 녹는 실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심장 수술 등에 쓰일 정도로 안전한 소재로 만드는 게 기본이다. 녹는 실은 피부에 주입되면서 늘어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탄력을 높인다. 시간이 흐르며 실이 녹으면서 피부조직 재생을 유도하게 된다. 실리프팅을 시행할 때는 환자의 지방량, 피부 처짐 정도와 원하는 목표 등을 파악한다. 이를 기반으로 주입해야 할 실의 종류와 개수, 주입 부위 등을 정한다. 가령 피부가 튼튼하고 두꺼운 사람에게 가느다란 실을 많이 처방하는 것보다 굵고 돌기가 많은 형태를 몇 가지만 주입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시술 전, 충분한 전문의 상담 거쳐야
시술을 받을 때는 종류와 특징이 다양한 만큼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부분마취로 진행되고 시술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해서 간단한 시술로 생각해선 안 된다. 실 삽입 과정에서 피부 아래 혈관‧신경이 손상되면 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안면마비로 이어지기도 한다. 드물게 실의 고정을 위해 존재하는 고리들이 빠져 이목구비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 삽입하는 만큼, 원하는 위치와 다른 곳에 들어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실이 피부 표면 가까이에 삽입되면 파란색 실이 피부에 비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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