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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지성 피부라 하루 '이것' 10장 쓴다… 자칫하면 여드름 더 유발?

이해나 기자 | 유예진 인턴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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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40)이 하루에 기름종이를 10장 이상 쓸 정도로 지성 피부라고 말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구혜선(40)이 자신이 극도의 지성 피부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라스(라디오스타) 촬영을 위해 기름종이를 많이 가져왔다”며 “워낙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라 기름종이 없으면 화장이 다 지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도 기름종이를 10장 이상 쓴다”며 “유분이 많아 주름이 생기지 않는 것은 장점인 것 같다”고 했다. 지성 피부인 구혜선이 즐겨 찾는 기름종이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잘못 사용하면 여드름 유발
기름종이는 화장을 고칠 때 얼굴 등의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종이다. 피부에 과도하게 분비된 유분을 조절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기름종이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여드름을 줄일 수 있고,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할 수도 있다. 또한 구혜선과 같이 지성 피부의 경우 피지로 인해 번들거리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화장한 상태에서 세안을 하지 않고 간단히 기름기를 없앨 수 있어 유용하다.

기름종이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기름종이를 피부에 힘을 줘서 비비면 피부장벽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한 여드름,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손이 깨끗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종이의 앞뒤를 바꿔서 재사용하면,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쉬워 화농성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름종이를 과도하게 사용해 건조해지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망가져 피지가 평소보다 많이 분비될 수 있다.

◇하루에 한두 번 사용이 적당 
기름종이는 하루에 1~2회 사용이 적당하지만, 날씨와 피부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독 피부에 유분이 과하게 돌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분이 과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과도하게 피부가 번들거릴 때와 기름으로 인해 피부의 답답함을 느낄 때다. 기름종이를 살짝 댄다는 느낌으로 이용한다. 꾹 누르게 되면 과도하게 유분기를 제거하게 돼 장기적으로 유분이 더 나올 수 있다. 기름종이를 쓴 후 피부가 건조하다면 보습제를 발라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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