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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맞아?”… 33세 소율, 몸매 관리법은 ‘두 가지’ 즐겨 먹기?

김예경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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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 눈바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3)이 눈바디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들 낳고 운동 없이 유지 중이다”며 “운동 너무 좋아하는데 못하는 중,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드러난 상의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었다. 특히 마르고 매끈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자식 두 명 있는 엄마 맞냐”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소율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이와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즐겨 먹는다”고 밝힌 바가 있다. 소율의 날씬한 몸매 비결인 오이와 애사비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한다. 또한 오이는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수분함량이 높은 오이는 독소 배출을 돕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 속 비타민C인 아스코르빈산은 피부 구성물질인 콜라겐의 기본 재료이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 방지에 좋고 미백효과와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오이는 열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여드름 예방에도 좋다.

▷애사비=애사비는 사과 발효식초를 의미한다. 애사비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자연 발효할 땐 ‘초산’이라는 영양 성분이 나온다.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비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에 따르면, 발효식초를 마신 참가자는 위약을 섭취한 참가자에 비해 6~8kg이나 많이 감량했다. 연구팀은 초산이 포만감에 영향을 줘 열량 섭취와 지방 저장을 줄였다고 분석했다. 다만, 애사비는 원액 그대로 섭취하면 식도나 위점막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하거나 음식과 함께 먹어야 한다. 애사비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느낌이 든다면 섭취 용량을 줄이는 게 좋다. 마신 직후엔 양치질도 하면 안 된다.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법랑질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애사비를 마시고 나선 최소 30분은 기다렸다가 이를 닦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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