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당뇨병 있는데 과일 괜찮을까? "혈당지수 살피면, 합병증 예방에 도움"

헬스조선 편집팀

밀당365 칠레 체리 이벤트 중

신선한 과일을 적정량 섭취해야 비타민·미네랄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단 과일이 혈당을 올릴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함 때문에 과일 섭취를 망설이곤 하는데, 당뇨병 환자는 생과일을 하루에 100∼200g 섭취하면 당뇨 합병증 예방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과일에는 섬유질이 그대로 살아 있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항산화물질과 파이토케미컬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 중에서도 혈당지수(GI)가 낮은 것을 잘 골라 먹어야 한다. 혈당지수는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을 얼마나 빨리 상승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55 이하일 때 '저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한다. 과일의 당도와 혈당지수는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각 과일의 혈당지수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칠레 체리의 경우 혈당지수가 22로 낮은 편이며, 자몽은 25, 딸기 45, 바나나 5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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