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타임스’에서 영국 런던 최고의 트레이너로 선정한 에이미 빅토리아 롱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거나, 살이 갑자기 찌거나,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골반저근이 약해질 수 있다”고 했다. 골반저근은 여성의 방광과 자궁, 남성의 방광과 전립선을 받쳐주는 근육이다. 에이미는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성 기능이 떨어지고 복부를 잡는 힘이 줄어들어 뱃살이 나올 수 있다”며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동작으로는 케겔 운동, 스쿼트, 힙 브릿지, 버드독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네 가지를 규칙적으로 하면 골반저근의 힘을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