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 돗토리로 떠나는 미식여행 4일

헬스조선 편집팀

[알립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겨울의 쉼, 돗토리 미식여행 4일' 프로그램을 2월말까지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6명 이상 출발하며 최대 정원은 12명이다.

돗토리 미식은 솔잎 향이 나는 게가 대표선수다. 조리하지 않은 게 한 마리가 6000∼7000엔으로 비싼데 1인 당 이런 게 두 마리 반을 사용해 요리한 만두, 구이, 회, 찜, 튀김, 전골 등의 게 요리 코스를 맛볼 수 있다.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돗토리 와규의 등심, 안심, 제비추리 등 8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야키니쿠도 돗토리의 자랑이다. 그 밖에 수 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비법으로 조리하는 신선한 해산물 식당과 도미 요리 식당 등도 방문한다.


23년 연속 일본 정원 1위를 지킨 '아다치 미술관(정원)'과 아다치만큼 유명한 유시엔 정원도 방문한다. 유시엔 정원에선 정원의 하이라이트 지점을 조망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호사를 누린다. 홋카이도나 도호쿠처럼 눈에 파묻힌 다이센(大山)의 신사와 돗토리현 명소인 사구(砂丘)는 겨울왕국의 정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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