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윤은혜, 무대 앞두고 ‘이 간식’ 꾹 참았다… 실제 부기 유발한다고?
이아라 기자
입력 2025/01/07 10:28
[스타의 건강]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40)가 무대를 앞두고 빵을 꾹 참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은혜로운 분량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지난 12월부터 ‘가요대축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뭉친 멤버들의 연습기를 담았다. 무대 전엔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윤은혜는 앞에 놓인 도시락을 보며 “어떡해 끝나고 먹어야 되는데 못 참고 열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락 안에 든 마들렌을 맛본 윤은혜는 “예쁘게 나와야 하니까 절제하겠다”며 “끝나고 먹겠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팬 분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집에 가며 연습을 돌려보고 하면서 5~6시에 잠을 청했다”며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은혜가 무대를 앞두고 참은 빵은 부기 유발의 주범이다. 빵에는 당이 들어가는데,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간다. 당류는 인체에서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인슐린은 저장 호르몬으로서 체내 각 장기와 혈관, 림프 등의 기관들에 잉여 영양소를 축적한다. 축적된 영양소는 각 기관에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생성하게 되고 체내 순환을 방해한다. 따라서 체내 수분 역시 순환이 정체되고 얼굴의 부기가 생길 수 있다.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은혜로운 분량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지난 12월부터 ‘가요대축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뭉친 멤버들의 연습기를 담았다. 무대 전엔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윤은혜는 앞에 놓인 도시락을 보며 “어떡해 끝나고 먹어야 되는데 못 참고 열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락 안에 든 마들렌을 맛본 윤은혜는 “예쁘게 나와야 하니까 절제하겠다”며 “끝나고 먹겠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은혜는 “팬 분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집에 가며 연습을 돌려보고 하면서 5~6시에 잠을 청했다”며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윤은혜가 무대를 앞두고 참은 빵은 부기 유발의 주범이다. 빵에는 당이 들어가는데,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가 올라간다. 당류는 인체에서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인슐린은 저장 호르몬으로서 체내 각 장기와 혈관, 림프 등의 기관들에 잉여 영양소를 축적한다. 축적된 영양소는 각 기관에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생성하게 되고 체내 순환을 방해한다. 따라서 체내 수분 역시 순환이 정체되고 얼굴의 부기가 생길 수 있다.
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