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한고은(49)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홈페이지에 한고은의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한고은은 흰색 크롭 티셔츠톼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다. 특히 한고은만의 탄탄한 비율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키 174cm에 몸무게 52kg을 유지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4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리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나는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며 “삼겹살을 먹고 내가 뛰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삼겹살을 안 먹게 된다”고 했다. 삼겹살이 다이어트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삼겹살 고열량, 함께 먹는 탄수화물도 문제
삼겹살은 돼지고기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높은 부위에 속한다. 삼겹살 100g당 열량이 450~500kcal나 된다. 보통 식당에서 삼겹살 1인분을 150g 내외로 제공하고 있으니, 삼겹살 1인분을 먹는다면 675~750kcal를 먹는 셈이다. 삼겹살에 비해 돼지갈비 100g당 255kcal, 목심 100g당 250kcal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삼겹살을 먹을 때 고기만 먹지 않는다. 김치도 함께 구워 먹고 쌀밥과 함께 먹는다. 삼겹살 자체에도 어느 정도의 천연 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기름장과 쌈장을 찍어 먹으면 염분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밥에 된장찌개를 ‘식사’로 곁들여 먹기도 한다. 이렇게 먹으면 저녁 한 끼에 약 1200kcal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고 다량의 나트륨까지 먹게 되는 것이다. 후식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믹스 등을 먹는다면 한 끼에 1500kcal 이상이 훌쩍 넘는다.
◇쌈 채소 곁들여 먹기 권장
삼겹살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밥, 냉면 등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각종 채소를 함께 구워 먹는 것도 좋다. 고기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양파, 파인애플 등을 함께 구워 먹으면 채소 섭취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고기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 삼겹살을 먹고 싶거나 고깃집에서 식사하게 됐다면 쌈 채소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쌈 채소를 많이 먹으면 채소의 칼륨이 삼겹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섬유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고기를 덜 먹을 수 있다.
최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홈페이지에 한고은의 화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한고은은 흰색 크롭 티셔츠톼 스키니진을 입고 있었다. 특히 한고은만의 탄탄한 비율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키 174cm에 몸무게 52kg을 유지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4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관리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나는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며 “삼겹살을 먹고 내가 뛰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삼겹살을 안 먹게 된다”고 했다. 삼겹살이 다이어트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삼겹살 고열량, 함께 먹는 탄수화물도 문제
삼겹살은 돼지고기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높은 부위에 속한다. 삼겹살 100g당 열량이 450~500kcal나 된다. 보통 식당에서 삼겹살 1인분을 150g 내외로 제공하고 있으니, 삼겹살 1인분을 먹는다면 675~750kcal를 먹는 셈이다. 삼겹살에 비해 돼지갈비 100g당 255kcal, 목심 100g당 250kcal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삼겹살을 먹을 때 고기만 먹지 않는다. 김치도 함께 구워 먹고 쌀밥과 함께 먹는다. 삼겹살 자체에도 어느 정도의 천연 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기름장과 쌈장을 찍어 먹으면 염분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에 밥에 된장찌개를 ‘식사’로 곁들여 먹기도 한다. 이렇게 먹으면 저녁 한 끼에 약 1200kcal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고 다량의 나트륨까지 먹게 되는 것이다. 후식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믹스 등을 먹는다면 한 끼에 1500kcal 이상이 훌쩍 넘는다.
◇쌈 채소 곁들여 먹기 권장
삼겹살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밥, 냉면 등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각종 채소를 함께 구워 먹는 것도 좋다. 고기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양파, 파인애플 등을 함께 구워 먹으면 채소 섭취가 늘어나 상대적으로 고기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중에 삼겹살을 먹고 싶거나 고깃집에서 식사하게 됐다면 쌈 채소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쌈 채소를 많이 먹으면 채소의 칼륨이 삼겹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섬유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고기를 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