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中 우시 앱텍, 세포·유전자치료제 자회사 매각
정준엽 기자
입력 2024/12/27 18:12
중국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우시 앱텍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제조 부문 자회사 우시 어드밴스드 테라피와 옥스포드제네릭스를 미국 민간투자기업 알타리스에 비공개 금액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미국시간) 밝혔다. 우시 어드밴스드 테라피는 미국에, 옥스퍼드제네릭스는 영국에 소재를 둔 세포·유전자 치료제 전문 자회사다.
우시 앱텍은 내년 상반기에 거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각 완료 후 두 회사는 알타리스의 완전 소유 회사로 운영된다다. 우시 앱텍 측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사업부문 이외의 다른 사업 부문들은 계속 경영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우시앱텍은 이번 매각을 통해 자사의 주요 사업 부문인 우시 케미스트리, 우시 바이올로지, 우시 테스팅 등의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시 앱텍 어드밴스드 테라피 에드워드 후 최고경영자는 "알타리스는 임직원·고객·환자들을 지원하고 우시 앱텍 어드밴스드 테라피의 성장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시 앱텍은 내년 상반기에 거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각 완료 후 두 회사는 알타리스의 완전 소유 회사로 운영된다다. 우시 앱텍 측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사업부문 이외의 다른 사업 부문들은 계속 경영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우시앱텍은 이번 매각을 통해 자사의 주요 사업 부문인 우시 케미스트리, 우시 바이올로지, 우시 테스팅 등의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시 앱텍 어드밴스드 테라피 에드워드 후 최고경영자는 "알타리스는 임직원·고객·환자들을 지원하고 우시 앱텍 어드밴스드 테라피의 성장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