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뉴진스 민지, 촬영 전날 피부 위해 ‘이것’ 꼭 한다… 뭘까?
임민영 기자
입력 2024/12/27 11:01
[스타의 건강]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20)가 촬영 전날 마스크팩을 쓴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엘르코리아’에는 ‘뉴진스 민지가 촬영을 준비하는 자세 #언더더씬 | ELL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민지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민지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어제 저녁 호텔에서 한 일은?”이라는 질문에 마스크팩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보통 촬영 전날에는 꼭 마스크팩을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 이불에 들어가면 너무 포근한데 마스크팩을 딱 하고 침대에 누우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며 “이렇게 촬영 준비를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민지가 촬영 전날 꼭 한다는 마스크팩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다만, 마스크팩을 매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과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게다가 마스크팩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제조되었지만, 개인차에 따라 피부에 자극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구성 성분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