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캐나다의 한 10대 여성이 사탕을 치아로 깨 먹었다가 턱 골절을 입어 제대로 입을 열지 못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자베리아 와심(19)은 직경 3인치(약 7.6cm)의 거대한 사탕을 입안에서 녹여 먹지 않고 치아로 그대로 깨서 먹었다. 그 순간 그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자베리아 와심은 “사탕을 치아로 깼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게 느껴졌다”라며 “같이 있던 친구가 앞니가 부러졌다고 말해줬고, 주변에 있던 치아도 흔들렸다”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을 찾은 그는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했고, 치아가 두 부분으로 쪼개진 상태였을 뿐만 아니라 턱이 골절됐다는 말을 들었다. 턱 골절은 아래턱뼈(하악골)가 부러진 것을 말한다. 이후 자베리아 와심은 턱이 다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기 위한 수술을 1시간가량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잇몸에 막대를 심어야 했다. 자베리아 와심은 “턱이 골절됐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수술 후 6주 동안은 제대로 입을 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음식도 단백질 셰이크와 수프 등 액체 식단만을 먹을 수 있었다. 그는 “아랫니도 엉망이 돼서 교정기를 사용해야 한다”며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앞으로 다시는 사탕을 깨 먹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베리아 와심이 먹었던 캔디는 실제로 ‘점보 턱 파괴 캔디(Giant Jawbreaker Candy)’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베리아 와심처럼 딱딱한 음식을 먹다가 치아가 부러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졌다면 먼저 식염수나 차가운 우유 등에 간단히 헹군다. 치아에 묻은 이물질을 함부로 털면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치근막(치아 뿌리의 막)이 손상돼 치아가 제대로 붙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치근막이 마르지 않도록 빠진 치아를 생리 식염수에 넣어 보관했다가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다. 만약 생리 식염수가 없다면 손상된 치아를 입안에 넣고 병원에 가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사탕은 충치를 유발하기도 쉽다. 사탕류의 당분이 충치균인 뮤탄스균의 먹이이기 때문이다. 뮤탄스균이 구강 내에 존재하는 음식물 찌꺼기 중 당분을 섭취하고 부산물로 산을 배출하는데, 이 산이 치아를 썩게 한다. 사탕 외에 끈적끈적하기까지 한 젤리, 캐러멜, 잼, 엿 등도 치아에 달라붙어 세균이 오랜 시간 산성 물질을 만들게 해 치아 건강에 최악이다. 사탕류는 의외로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단 음식은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 복합체 흡수를 저해해, 근시를 유발하고 눈의 노화를 촉진한다. 또한 칼슘 흡수도 저해하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눈에 염증과 결막염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자베리아 와심(19)은 직경 3인치(약 7.6cm)의 거대한 사탕을 입안에서 녹여 먹지 않고 치아로 그대로 깨서 먹었다. 그 순간 그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자베리아 와심은 “사탕을 치아로 깼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게 느껴졌다”라며 “같이 있던 친구가 앞니가 부러졌다고 말해줬고, 주변에 있던 치아도 흔들렸다”고 말했다. 곧바로 병원을 찾은 그는 엑스레이와 CT 촬영을 진행했고, 치아가 두 부분으로 쪼개진 상태였을 뿐만 아니라 턱이 골절됐다는 말을 들었다. 턱 골절은 아래턱뼈(하악골)가 부러진 것을 말한다. 이후 자베리아 와심은 턱이 다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기 위한 수술을 1시간가량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잇몸에 막대를 심어야 했다. 자베리아 와심은 “턱이 골절됐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수술 후 6주 동안은 제대로 입을 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음식도 단백질 셰이크와 수프 등 액체 식단만을 먹을 수 있었다. 그는 “아랫니도 엉망이 돼서 교정기를 사용해야 한다”며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앞으로 다시는 사탕을 깨 먹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베리아 와심이 먹었던 캔디는 실제로 ‘점보 턱 파괴 캔디(Giant Jawbreaker Candy)’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베리아 와심처럼 딱딱한 음식을 먹다가 치아가 부러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졌다면 먼저 식염수나 차가운 우유 등에 간단히 헹군다. 치아에 묻은 이물질을 함부로 털면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치근막(치아 뿌리의 막)이 손상돼 치아가 제대로 붙지 않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치근막이 마르지 않도록 빠진 치아를 생리 식염수에 넣어 보관했다가 병원에 가져가는 것이 좋다. 만약 생리 식염수가 없다면 손상된 치아를 입안에 넣고 병원에 가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사탕은 충치를 유발하기도 쉽다. 사탕류의 당분이 충치균인 뮤탄스균의 먹이이기 때문이다. 뮤탄스균이 구강 내에 존재하는 음식물 찌꺼기 중 당분을 섭취하고 부산물로 산을 배출하는데, 이 산이 치아를 썩게 한다. 사탕 외에 끈적끈적하기까지 한 젤리, 캐러멜, 잼, 엿 등도 치아에 달라붙어 세균이 오랜 시간 산성 물질을 만들게 해 치아 건강에 최악이다. 사탕류는 의외로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단 음식은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 복합체 흡수를 저해해, 근시를 유발하고 눈의 노화를 촉진한다. 또한 칼슘 흡수도 저해하는데, 칼슘이 부족하면 눈에 염증과 결막염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