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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일본서 노브라 패션 포착… 건강에는 좋다는데?
이슬비 기자 | 한혜정 인턴기자
입력 2024/12/17 14:34
가수 출신 배우 나나(33)가 '노브라' 패션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와타리 하지메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나나와 작업한 사와타리 하지메는 일본 유명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나나는 사진에서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뿐 아니라 속옷을 입고 속이 답답하다는 여성들이 많다. 노브라의 이점을 알아본다.
우선, 근육의 피로감을 줄인다.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사람마다 가슴의 크기와 브래지어가 끼는 정도는 다르지만 속옷 끈이 어깨와 가슴을 압박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웅크리는 자세를 하게 된다. 몸의 긴장도가 올라가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어깨나 등이 결리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도 원활해진다. 꽉 끼거나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는 가슴 주변 혈액과 림프액 흐름을 방해한다. 순환이 원활하면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 땀과 유분이 속옷 바깥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트러블 등이 생길 수 있다. 노브라 패션으로 피부 염증 발생도 막을 수 있다.
한편,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 탄력이 처질까 걱정할 수 있다. 매일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오히려 가슴 근육이 브래지어에 의존해 힘을 잃게 된다.
지난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와타리 하지메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나나와 작업한 사와타리 하지메는 일본 유명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나나는 사진에서 브래지어를 입지 않은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나나뿐 아니라 속옷을 입고 속이 답답하다는 여성들이 많다. 노브라의 이점을 알아본다.
우선, 근육의 피로감을 줄인다.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사람마다 가슴의 크기와 브래지어가 끼는 정도는 다르지만 속옷 끈이 어깨와 가슴을 압박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웅크리는 자세를 하게 된다. 몸의 긴장도가 올라가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어깨나 등이 결리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도 원활해진다. 꽉 끼거나 와이어가 있는 브래지어는 가슴 주변 혈액과 림프액 흐름을 방해한다. 순환이 원활하면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 땀과 유분이 속옷 바깥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트러블 등이 생길 수 있다. 노브라 패션으로 피부 염증 발생도 막을 수 있다.
한편,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 탄력이 처질까 걱정할 수 있다. 매일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오히려 가슴 근육이 브래지어에 의존해 힘을 잃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