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아이비(42)가 훠궈에 고기 12그릇을 주문해 먹은 사진을 올렸다.
12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훠궈 식당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훠궈는 한문 '불 화'와 '냄비 과' 자로 이루어졌다. 불 위에 냄비를 올리고 끓여 먹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따뜻한 국물에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는 중국의 겨울철 보양식이다. 샤부샤부와 비슷한 방식으로 먹는다. 아이비는 "훠궈 고기 주문 이 정도 기본 아닌가"라는 문구와 함께 고기 12그릇이 담긴 카트 사진을 올렸다. 아이비가 배부르게 먹은 훠궈에 대해 알아본다.
훠궈의 따뜻한 국물은 겨울철에 몸을 데워 준다. 훠궈의 매운 국물(홍탕)은 양‧돼지‧소‧닭 등 여러 고기와 사천고추‧팔각‧계피‧후추‧회향 등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다. 홍탕에 들어가는 사천고추의 매운맛, 즉 캡사이신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한다. 매운맛은 우리 몸에서 통증으로 인식한다. 매운맛이 몸을 계속 자극하면 통증을 상쇄하기 위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엔도르핀이 나온다.
하지만 훠궈 국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 국물에는 자극적인 성분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하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진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긴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되며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 때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이 있어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다.
맵고 뜨거운 국물을 많이 먹으면 구강이나 식도 점막에 자극이 간다. 지속되면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 점막이 손상되면 침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도 한다. 그 결과 구강 내 세균,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커진다. 빈속에 뜨겁고 매운 국물부터 먹는 건 피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선 고기와 채소 등 건더기부터 먹어 배를 채우고, 조금만 떠먹는 게 좋다.
12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훠궈 식당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훠궈는 한문 '불 화'와 '냄비 과' 자로 이루어졌다. 불 위에 냄비를 올리고 끓여 먹는 음식이라는 뜻이다. 따뜻한 국물에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는 중국의 겨울철 보양식이다. 샤부샤부와 비슷한 방식으로 먹는다. 아이비는 "훠궈 고기 주문 이 정도 기본 아닌가"라는 문구와 함께 고기 12그릇이 담긴 카트 사진을 올렸다. 아이비가 배부르게 먹은 훠궈에 대해 알아본다.
훠궈의 따뜻한 국물은 겨울철에 몸을 데워 준다. 훠궈의 매운 국물(홍탕)은 양‧돼지‧소‧닭 등 여러 고기와 사천고추‧팔각‧계피‧후추‧회향 등 몸에 좋다고 알려진 각종 한약재를 넣어 만든다. 홍탕에 들어가는 사천고추의 매운맛, 즉 캡사이신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한다. 매운맛은 우리 몸에서 통증으로 인식한다. 매운맛이 몸을 계속 자극하면 통증을 상쇄하기 위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엔도르핀이 나온다.
하지만 훠궈 국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얼굴이 부을 수 있다. 국물에는 자극적인 성분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하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진다. 몸에 나트륨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면 체내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긴다. 삼투압 현상으로 혈관의 수분이 줄고, 세포 속 수분이 축적되며 부종이 나타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비만 위험도 키운다. 영국 퀸 메리 런던대 그레이엄 맥그리거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소금 섭취가 1g 늘 때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20% 이상 증가했다. 나트륨은 지방을 붙잡는 성질이 있어 체지방이 잘 빠지지 않는다.
맵고 뜨거운 국물을 많이 먹으면 구강이나 식도 점막에 자극이 간다. 지속되면 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 점막이 손상되면 침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기도 한다. 그 결과 구강 내 세균, 박테리아 감염 위험이 커진다. 빈속에 뜨겁고 매운 국물부터 먹는 건 피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선 고기와 채소 등 건더기부터 먹어 배를 채우고, 조금만 떠먹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