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병원_칸비뇨의학과의원
빈뇨, 야간뇨 증상으로 삶의 질 떨어져
초기엔 약물 치료… 근본적 해결 안 돼
간단한 시술로 약물 치료 중단 가능
美 비뇨기과학회 "약보다 전립선결찰술 우수"
숙련된 전문의, 전립선 크기·모양 따라 시술
칸비뇨의학과 윤철용 원장, 1500례 이상 시행
소변 보기 불편한 것이 주 증상… 초기엔 약물
전립선비대증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 뒤에 힘을 줘야 나오는 '지연뇨', 소변 줄기가 가늘게 나오는 '세뇨', 소변을 보고도 잔뇨감이 남거나 또다시 금세 소변이 마려운 '빈뇨'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깨는 '야간뇨'는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린다. 전립선비대증은 배뇨장애 증상을 정량화해 점수로 나타내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에 따라 중증도가 나뉘고, 전립선비대증 초기에는 약물 치료 방법을 권장한다.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에는 대표적으로 알파차단제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가 사용된다. 알파차단제는 전립선 평활근 근육 긴장도를 낮춰 소변길을 일시적으로 열어줌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킨다.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호르몬을 억제해 비대해진 전립선 부피를 감소시킨다. 약물 치료는 증상 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전립선 증식을 멈추게 하는 등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일부 환자에게는 기립성 저혈압, 역행성 사정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백내장 수술이 제한되는 홍채이완증후군 부작용 보고도 있다"며 "그렇다 보니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을 도중에 중단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발생한다"고 했다.
전립선비대증은 소변이 지나가는 통로를 물리적으로 열어준다면 약물 치료를 중단할 수 있다. 최근에는 커진 전립선을 절제하거나 적출하는 수술에서 벗어나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최소침습적인 전립선비대증 치료법들도 나왔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소침습적 치료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신체 부담을 줄여서 치료하는 것이다. 전립선비대증 최소침습적 치료로 대표적인 것이 '전립선결찰술(Prostatic Urethral Lift)'이다. 전립선결찰술은 약물보다 증상 개선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미국 비뇨기과학회 연례 회의에서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 요로 증상 개선에 있어 약물 치료보다는 전립선결찰술이 우수하다"고 보고됐다.
전립선결찰술은 니티놀(티타늄+니켈) 소재로 만들어진 특수 결찰사를 이용하여 요도 안쪽으로 밀고 들어온 전립선 양 옆을 묶어줌으로써 좁아진 소변길을 물리적으로 넓히는 치료법이다. 한 번의 시술로 신속하면서도 반영구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소마취하에 20분 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끝난다. 치료 후에 소변줄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당일 검사, 당일 시술 후 퇴원까지 가능하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전립선결찰술은 고령이거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심장질환이나 뇌 관련 수술을 받거나 항응고제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며 "전립선결찰술은 사실상 조직 손상이 없는 치료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립선 수술에서 발생되는 요실금, 발기부전, 사정 장애, 장 천공 등의 영구적인 부작용을 피할 수 있고 성기능 부작용에 민감한 중장년층 환자들에게도 권장되는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숙련된 전문의가 '맞춤형'으로 시술
전립선결찰술은 시술 의사의 술기와 경험에 따라 치료 결과가 차이가 난다. 윤철용 대표원장은 "환자마다 전립선 크기와 모양이 다를 뿐만 아니라 조직의 밀도 등이 달라 각각의 환자에 사용되는 결찰사의 개수와 위치가 다르다"며 "천편일률적인 치료가 아니라 사전에 정확한 검사를 받은 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 방법을 정해야 효과와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서울 7호선 논현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칸비뇨의학과의원의 윤철용 대표원장은 초창기에 전립선결찰술을 도입한 전문의로, 전립선결찰술 시행 건수만 1500례 이상이다. 고려대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주요 국내 대학병원에서 20년 이상 전립선 질환 치료 임상 경험을 쌓았으며,하버드대, 미국 국립암센터, 뉴욕 주립대 등 외국 주요 기관에서 연구를 시행한 경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