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 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 선정
한희준 기자
입력 2024/12/09 14:29
헬스조선 이슬비 기자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기협) '올해의 젊은 의학기자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의기협 젊은 의학기자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한 해 동안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기자를 심사·선발한다. 기사의 사회적 반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위원장),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의기협 이병문 고문(매일경제 의료전문기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심사를 진행했다.
이슬비 기자는 '타투는 불법, 타투이스트 양산은 합법…모순 속 피해는 소비자에게', ''의료용 대마' 합법화 6년…환자들의 삶은 조금 편안해졌을까' 기사가 의료계 현안과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한 시의적절한 보도였다고 평가받아 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중앙일보헬스미디어 권선미(올해의 의학기자상) 기자와 함께 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안다즈 서울강남 호텔에서 열리는 의기협 제1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의기협 젊은 의학기자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으며, 한 해 동안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기자를 심사·선발한다. 기사의 사회적 반향,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위원장),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의기협 이병문 고문(매일경제 의료전문기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이 심사를 진행했다.
이슬비 기자는 '타투는 불법, 타투이스트 양산은 합법…모순 속 피해는 소비자에게', ''의료용 대마' 합법화 6년…환자들의 삶은 조금 편안해졌을까' 기사가 의료계 현안과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한 시의적절한 보도였다고 평가받아 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중앙일보헬스미디어 권선미(올해의 의학기자상) 기자와 함께 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안다즈 서울강남 호텔에서 열리는 의기협 제1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