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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가장 높은 순위 기록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4/12/09 13:02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가 최근 중국 상해교통대가 발표한 2024년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 GRAS(Global Ranking of Academic Subjects)에서 세계 순위 77위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3년에 비해 65계단 상승한 결과다.
GRAS는 지난 2017년부터 96개국 5000개 대학 중 19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연구 성과, 양질의 연구, 연구 영향력, 국제 협력의 5개 주요 지표를 통해 평가받게 되며, 엄정한 절차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김해영 교수는 "계속적으로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식품공학의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에 계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양적 질적으로도 수준 높은 연구와 속도감을 가지고 식품과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는 1968년 학과가 개설돼 약 60년이 됐다. 현재 7명의 교수진들(김해영교수, 박천석 교수, 백무열 교수, 김대옥 교수, 김영록 교수, 손문기 교수, 김미주 교수)이 포진하고 있다.
GRAS는 지난 2017년부터 96개국 5000개 대학 중 19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연구 성과, 양질의 연구, 연구 영향력, 국제 협력의 5개 주요 지표를 통해 평가받게 되며, 엄정한 절차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김해영 교수는 "계속적으로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식품공학의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에 계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양적 질적으로도 수준 높은 연구와 속도감을 가지고 식품과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희대 식품생명공학과는 1968년 학과가 개설돼 약 60년이 됐다. 현재 7명의 교수진들(김해영교수, 박천석 교수, 백무열 교수, 김대옥 교수, 김영록 교수, 손문기 교수, 김미주 교수)이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