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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직접 만든 '이 음식' 공개… 살 뺄 땐 먹지 말아야?

이해나 기자 | 윤승현 인턴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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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52)이 직접 만든 김밥을 공개했다./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52)이 직접 만든 김밥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만든 김밥 사진을 올렸다. 고소영이 만든 김밥에는 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재료가 가득 담겨 있었다. 고소영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최지형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손수 만두를 빚고 필기까지 하며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은 하반기 촬영 예정인 TV조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손님들에게 직접 요리를 대접한다. 한편, 김밥은 먹기도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있지만 다이어터에게는 좋지 않다. 김밥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일반적인 김밥은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밥에 맛소금,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할 뿐 아니라, 속 재료를 기름에 볶아 지방 함량이 높다. 김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평균 열량도 460~600kcal로 높은 편이다. 어떤 재료를 넣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햄이나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등을 더하면 열량은 더 커진다.


다이어트할 때 김밥을 먹고 싶다면 밥 함량을 줄이면 된다. 밥은 김밥 내용물의 절반을 차지한다. 양을 줄이는 대신 다른 재료로 대체해도 좋다. 일반 쌀 대신 곤약쌀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곤약은 구약감자를 가공한 것이다. 수분이 97%라 열량이 거의 없다. 포만감이 커 음식 과다 섭취도 막는다. 달걀지단을 활용해 키토김밥을 만들어도 좋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가 채워진다. 또,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외에도 포두부를 쓰거나, 햄이나 어묵 대신 채소로 속을 채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다이어트 중에는 필수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다. 특히 단백질 섭취량이 줄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은 근육 형성에 활용돼 기초대사량 증가를 돕는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활용해 김밥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김에 현미 등 잡곡을 섞은 밥을 얇게 깔고, 닭가슴살 소시지·두부 등 단백질 식재료를 올린다. 간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게 좋다. 매운맛과 씹는 맛을 더하고 싶다면 고추 등의 아삭한 채소류를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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