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인사이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미국혈액학회에서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제의 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오는 7~10(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학술대회에서 ‘투스페티닙’ 삼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ASH는 세계 최대 규모 혈액암 분야 학술대회로, 각국 연구자들과 병원,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투스페티닙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투스페티닙·베네토클락스·저메틸화제 삼제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앱토즈는 2021년 한미약품으로부터 투스페티닙을 기술 이전받았으며, 지난해에도 같은 학회에서 투스페티닙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도 이번 학회에 참가해 리가켐바이오와 공동 개발 중인 ROR1 타깃 ADC(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CS5001’ 최신 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발표는 파트너사 시스톤 파마슈티컬스가 맡는다. 시스톤은 글로벌 1a·b상에서 확인된 CS5001의 림프종 환자 대상 안전성·유효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CS5001은 모든 용량 수준에서 진행성 B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 객관적 반응률 43.5%를 달성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학회에서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제 ‘AST-202’에 대한 논문 초록을 발표할 계획이다. AST-202는 CD25 표적 압타머와 세포독성물질 베도틴(MMAE)을 결합한 약물로, 혈액암 치료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AST-202의 약리학적 특성과 세부적인 동물실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의 연구 초록이 채택되면서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PHI-101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이다. 연구 초록을 통해 공개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평가 가능한 환자의 50%가 종합완전관해를 보였다. 종합완전관해란 완전관해와 불완전한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 형태학적 백혈병이 없는 상태 포함한 수치를 말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 관계자는 “연내 임상 1상을 마무리한 후,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조건부 품목 허가를 통한 조기 상용화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오는 7~10(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혈액학회(ASH)’ 연례 학술대회에서 ‘투스페티닙’ 삼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ASH는 세계 최대 규모 혈액암 분야 학술대회로, 각국 연구자들과 병원,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투스페티닙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투스페티닙·베네토클락스·저메틸화제 삼제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앱토즈는 2021년 한미약품으로부터 투스페티닙을 기술 이전받았으며, 지난해에도 같은 학회에서 투스페티닙의 진전된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도 이번 학회에 참가해 리가켐바이오와 공동 개발 중인 ROR1 타깃 ADC(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CS5001’ 최신 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발표는 파트너사 시스톤 파마슈티컬스가 맡는다. 시스톤은 글로벌 1a·b상에서 확인된 CS5001의 림프종 환자 대상 안전성·유효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CS5001은 모든 용량 수준에서 진행성 B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 객관적 반응률 43.5%를 달성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올해 학회에서 개발 중인 혈액암 치료제 ‘AST-202’에 대한 논문 초록을 발표할 계획이다. AST-202는 CD25 표적 압타머와 세포독성물질 베도틴(MMAE)을 결합한 약물로, 혈액암 치료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AST-202의 약리학적 특성과 세부적인 동물실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경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의 연구 초록이 채택되면서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PHI-101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도출한 물질이다. 연구 초록을 통해 공개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평가 가능한 환자의 50%가 종합완전관해를 보였다. 종합완전관해란 완전관해와 불완전한 혈액학적 회복을 동반한 완전관해, 형태학적 백혈병이 없는 상태 포함한 수치를 말한다. 파로스아이바이오 관계자는 “연내 임상 1상을 마무리한 후,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조건부 품목 허가를 통한 조기 상용화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