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트로트 가수 한혜진(59)이 건강 관리 비법으로 '점핑 운동'을 꼽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집2'에서 한혜진은 관절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병원을 찾았다. 그는 "30년 넘게 무대 위에서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니다 보니 어느 날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면서 엑스레이부터 MRI까지 각종 검사를 통해 정밀하게 관찰했다. 그 결과, 한혜진의 건강 상태는 40대 초반의 무릎 건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는다"면서 "막연히 나이가 들어 아프다고 생각하면 제 수명보다 연골을 더 쓰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 관리 비법으로 점핑 운동을 꼽으며, 직접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점핑 운동은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한헤진은 자신의 히트곡 '너는 내 남자'에 맞춰 운동했고 한 발로 트램펄린 위에서 버티기 미션에서도 35초 넘게 유지하며 "관절 움직임과 유연성은 30대 수준인 것 같다"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혜진은 "관절 건강 잘 챙겨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실제 나이보다 20년 젊은 무릎 건강을 가진 한혜진이 즐겨 하는 점핑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점핑 운동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재미있게 운동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러닝머신에서 계속 뛰는 것은 관절과 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트램펄린과 같은 운동 기구 위에서 점프하면 충격을 흡수해 무리가 적고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할 수 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 1시간 운동할 경우 약 300kcal를 소모하는 반면, 트램펄린이나 점프 슈즈는 약 1000kcal가 소모된다.
점핑 운동을 통해 코어 근육도 키울 수 있는데,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의 근력을 골고루 사용해 하체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또 그룹을 이뤄 리듬에 맞춰 운동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종아리 등을 비롯한 전신 순환을 증진해 준다.
대표적인 점핑 운동은 한혜진이 공개한 것처럼 1인용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 리듬에 맞춰 점프하는 것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트램펄린의 공간적 제약을 보완한 캉구 점프 슈즈는 인라인스케이트에 바퀴 대신 스프링을 부착한 슈즈로, 하단의 스프링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척추를 곧게 펴게 되어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인 구부러진 자세와 거북목을 교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
단, 점핑 운동을 할 때는 몸의 균형 및 다양한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 후 즐기는 것이 좋다. 또 복부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복부에 힘을 주어 몸통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열량의 소모가 많은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마사지 등으로 몸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집2'에서 한혜진은 관절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병원을 찾았다. 그는 "30년 넘게 무대 위에서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니다 보니 어느 날부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면서 엑스레이부터 MRI까지 각종 검사를 통해 정밀하게 관찰했다. 그 결과, 한혜진의 건강 상태는 40대 초반의 무릎 건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는다"면서 "막연히 나이가 들어 아프다고 생각하면 제 수명보다 연골을 더 쓰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 관리 비법으로 점핑 운동을 꼽으며, 직접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점핑 운동은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한헤진은 자신의 히트곡 '너는 내 남자'에 맞춰 운동했고 한 발로 트램펄린 위에서 버티기 미션에서도 35초 넘게 유지하며 "관절 움직임과 유연성은 30대 수준인 것 같다"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혜진은 "관절 건강 잘 챙겨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실제 나이보다 20년 젊은 무릎 건강을 가진 한혜진이 즐겨 하는 점핑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점핑 운동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재미있게 운동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러닝머신에서 계속 뛰는 것은 관절과 뼈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트램펄린과 같은 운동 기구 위에서 점프하면 충격을 흡수해 무리가 적고 열량을 더 많이 소모할 수 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 1시간 운동할 경우 약 300kcal를 소모하는 반면, 트램펄린이나 점프 슈즈는 약 1000kcal가 소모된다.
점핑 운동을 통해 코어 근육도 키울 수 있는데, 특히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의 근력을 골고루 사용해 하체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또 그룹을 이뤄 리듬에 맞춰 운동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종아리 등을 비롯한 전신 순환을 증진해 준다.
대표적인 점핑 운동은 한혜진이 공개한 것처럼 1인용 트램펄린 위에서 음악 리듬에 맞춰 점프하는 것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을 할 수 있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트램펄린의 공간적 제약을 보완한 캉구 점프 슈즈는 인라인스케이트에 바퀴 대신 스프링을 부착한 슈즈로, 하단의 스프링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척추를 곧게 펴게 되어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인 구부러진 자세와 거북목을 교정해 주는 효과가 있다.
단, 점핑 운동을 할 때는 몸의 균형 및 다양한 근육이 사용되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 후 즐기는 것이 좋다. 또 복부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척추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복부에 힘을 주어 몸통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열량의 소모가 많은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마사지 등으로 몸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