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로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코너스톤 플레이스가 협업 전시를 선보인다.
키뮤스튜디오와 코너스톤의 이번 ‘키뮤:지엄’ 전시는 뉴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KIMU:SEUM in New York’의 작품들을 국내 관람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국내외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업물과 키뮤스튜디오의 아트워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키뮤스튜디오의 모든 작품은 발달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디자이너 팀원의 협업으로 제작된다. 키뮤스튜디오 관계자는 “각 작가는 자신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 작업에 참여한다”며 “스케치를 잘 하는 작가의 밑그림이, 색채 감각이 좋은 작가의 색 선정이, 패턴을 잘 그리는 작가의 패턴이, 오브제를 잘 그리는 작가의 오브제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뉴욕 전시에서 주목받았던 글로벌 협업 작품 ▲베리베리 캣 ▲일루션 ▲그리드랜드 ▲한 입의 행복 등 20점과 키뮤스튜디오 대표작인 ▲코크니 지브라 ▲피기 드림 ▲웃음꽃 ▲헤븐 ▲사과해 ▲뉴요커가 되다 등 15점을 선별했다.
전시기간 동안 ▲종이 꽃다발 만들기 ▲디스커버리 클래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제공된다. ▲쿠킹 ▲조경 ▲조향 등 관련 클래스도 준비돼 있다 ‘사회 변화’를 주제로 관련 기업과 전문가를 초청한 포럼도 개최한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전시는 뉴욕에서 선보인 발달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디자이너 공동 작품을 국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기획했다”며” “코너스톤 플레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사회적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키뮤:지엄’ 전시는 성수동 코너스톤 플레이스에서 11월 29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키뮤스튜디오와 코너스톤의 이번 ‘키뮤:지엄’ 전시는 뉴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KIMU:SEUM in New York’의 작품들을 국내 관람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국내외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업물과 키뮤스튜디오의 아트워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키뮤스튜디오의 모든 작품은 발달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디자이너 팀원의 협업으로 제작된다. 키뮤스튜디오 관계자는 “각 작가는 자신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 작업에 참여한다”며 “스케치를 잘 하는 작가의 밑그림이, 색채 감각이 좋은 작가의 색 선정이, 패턴을 잘 그리는 작가의 패턴이, 오브제를 잘 그리는 작가의 오브제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뉴욕 전시에서 주목받았던 글로벌 협업 작품 ▲베리베리 캣 ▲일루션 ▲그리드랜드 ▲한 입의 행복 등 20점과 키뮤스튜디오 대표작인 ▲코크니 지브라 ▲피기 드림 ▲웃음꽃 ▲헤븐 ▲사과해 ▲뉴요커가 되다 등 15점을 선별했다.
전시기간 동안 ▲종이 꽃다발 만들기 ▲디스커버리 클래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제공된다. ▲쿠킹 ▲조경 ▲조향 등 관련 클래스도 준비돼 있다 ‘사회 변화’를 주제로 관련 기업과 전문가를 초청한 포럼도 개최한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전시는 뉴욕에서 선보인 발달장애인 작가와 비장애인 디자이너 공동 작품을 국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기획했다”며” “코너스톤 플레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과 사회적 가치를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키뮤:지엄’ 전시는 성수동 코너스톤 플레이스에서 11월 29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