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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이모저모] 제이시스메디칼, 전속모델 이영애와 신규 캠페인 外

이금숙 기자

■제이시스메디칼, 전속모델 이영애와 신규 캠페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배우 이영애와 함께한 고주파(RF) 미용 의료기기 ‘덴서티(Density)’의 신규 캠페인으로 TV광고 촬영을 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캠페인 슬로건인 ‘자신감의 이유, 덴서티’를 찾기 위해 배우 이영애가 오토바이를 타고 어두운 도심을 누비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 뒤로 등장하는 LED 터널은 두 가지 고주파(모노폴라, 바이폴라)를 순차적으로 조사하는 덴서티의 기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제이시스가 공개한 신규 덴서티 캠페인은 TV, 유튜브 제이시스메디칼 채널, 덴서티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덴서티는 6.78MHz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하는 장비로 단극성 고주파 모노폴라, 양극성 고주파 바이폴라의 두 종류의 고주파 에너지를 순차적으로 조사한다. 목표한 에너지 수치에 맞추기 위해 각각의 개인마다 다른 피부 저항값을 측정하여 에너지를 보정하는 임피던스 피드백 시스템을 사용한다. 또한 가스 분사 방식으로 쿨링해 피부를 보호한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 유저미팅 개최
의료기기 기업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 2층 마제스틱 볼룸에서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등 세르프(XERF) 사용자 130여명이 참석한 유저미팅 ‘셀러브레이션 나이트(Xelebration Nigh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세르프의 마케팅과 시술 활용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XERF Talk Show’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Achievement Highlights' ▲세르프의 미래를 제시하는 'The Future of XERF'로 구성됐다. 강의 연자로는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과 부산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이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세르프는 그동안의 고주파 시술이 가졌던 한계점을 2MHz 고주파 탑재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국내 유수의 전문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세르프는 듀얼(6.78MHz, 2MHz)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로, 기존 단독 모노폴라 RF로는 구현할 수 없던 3단계(Shallow-Middle-Deep) 깊이 조절 시스템을 탑재했다.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을 이끌어온 사이노슈어와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후 출시된 첫 제품이다.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 등에 따른 맞춤형 시술은 물론, 필요한 에너지 양과 쿨링 효과를 교차 전달할 수 있는 웨이브 핏 펄스(Wave Fit Pulse)와 ICD 가스 쿨링으로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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