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유준상(54)이 강한 체력과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대충격! 아내바보 유준상, 나 외로워...? 유준상&정상훈과 한 차로 가|EP.3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준상은 "요즘같이 이렇게 공연할 때는 1일 1홈트도 하면서 테니스 스윙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 함께 나오는 정상훈은 유준상이 연습실에서도 스윙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그렇게 하면서 체력이 키워진다"며 "공연할 때 이 친구들과 뛰어다닐 수 있는 원동력도 사실 테니스"라고 말했다. 한편, 유준상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본인보다 어린 배우들의 동생, 아들 역을 맡았다. 정상훈은 유준상을 가리키며 "(동안) 비결이 뭔지 아는데, 꾸준한 운동"이라 말했다. 유준상은 "무조건 1일 1홈트, 어떻게든 한다"고 했다. 실제로 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스쿼트를 매일 300개씩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꾸준한 운동은 체력 향상과 동안 외모 유지에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전반적인 근육량이 늘면 체력이 좋아진다. 근육이 많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지친 몸도 빠르게 회복된다. 근육이 에너지원을 만들고 태우는 과정에서 세포를 움직여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도 높아져 혈액순환에 좋다. 운동은 활성산소도 제거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노화를 유도한다. 또, 운동할 때 나오는 마이오카인은 항염증성 물질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유준상이 규칙적으로 하는 두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
▷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당 400~500kcal를 태울 수 있어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테니스의 여러 동작들은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인 자극을 준다. 다만, 테니스를 칠 땐 테니스 엘보를 조심해야 한다. 정식 명칭은 '주관성 외상과염'이다.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의심된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
▷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땐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무릎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약해 기본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린다. 발 사이 간격이 넓다 보니 더 안정적이다. 무릎에도 힘이 덜 들어가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 '대충격! 아내바보 유준상, 나 외로워...? 유준상&정상훈과 한 차로 가|EP.3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준상은 "요즘같이 이렇게 공연할 때는 1일 1홈트도 하면서 테니스 스윙 연습을 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에 함께 나오는 정상훈은 유준상이 연습실에서도 스윙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그렇게 하면서 체력이 키워진다"며 "공연할 때 이 친구들과 뛰어다닐 수 있는 원동력도 사실 테니스"라고 말했다. 한편, 유준상은 남다른 동안 외모로 본인보다 어린 배우들의 동생, 아들 역을 맡았다. 정상훈은 유준상을 가리키며 "(동안) 비결이 뭔지 아는데, 꾸준한 운동"이라 말했다. 유준상은 "무조건 1일 1홈트, 어떻게든 한다"고 했다. 실제로 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스쿼트를 매일 300개씩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꾸준한 운동은 체력 향상과 동안 외모 유지에 효과적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전반적인 근육량이 늘면 체력이 좋아진다. 근육이 많으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지친 몸도 빠르게 회복된다. 근육이 에너지원을 만들고 태우는 과정에서 세포를 움직여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도 높아져 혈액순환에 좋다. 운동은 활성산소도 제거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해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노화를 유도한다. 또, 운동할 때 나오는 마이오카인은 항염증성 물질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유준상이 규칙적으로 하는 두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
▷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과 함께 무산소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실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당 400~500kcal를 태울 수 있어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 테니스의 여러 동작들은 다양한 근육에 반복적인 자극을 준다. 다만, 테니스를 칠 땐 테니스 엘보를 조심해야 한다. 정식 명칭은 '주관성 외상과염'이다. 팔꿈치에서 손목으로 이어진 뼈를 둘러싼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되거나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의심된다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는다.
▷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땐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무릎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약해 기본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린다. 발 사이 간격이 넓다 보니 더 안정적이다. 무릎에도 힘이 덜 들어가 중장년층에 적합하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