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블랙핑크 지수, 뽀얀 피부 비결 밝혀… 자기 전 최선 다해 '이것' 한다

이해나 기자 | 박수빈 인턴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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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29)는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자신만의 뷰티 습관이라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29)가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혹시... 지구 침공 계획 있어? 블랙핑크 멤버들이 모여서 화상 미팅 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수는 "지수만의 뷰티 습관이 뭐냐"고 질문 받았다. 지수는 "잘 닦는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너무 졸리면 화장한 채로 자고 그럴 수 있는데 절대 그러지 않고 아무리 바빠도 최선을 다해서 씻고 잔다"며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화장을 한 지 12시간 이내에는 깨끗하게 지우는 것이 피부에 좋다. 특히 베이스용 화장품이 모공을 막으면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또 화장품의 색소와 향료는 대표적으로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이나 자극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성분이다. 피부와의 접촉 시간이 길면 갈수록 피부염 발생 위험도 커진다. 색소·향료는 색조 제품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등 피부 색조를 보정하는 베이스용 화장품에도 초록색, 분홍색 등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진한 아이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으면 눈 주변이 다크서클처럼 어두워지는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클렌징 티슈 등으로 화장을 일차적으로 지워야 한다. 다만 눈 주위를 닦을 때는 내용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눈을 감고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한편, 세안할 때는 아침과 저녁 세안법을 구분하는 것이 좋다. 아침 세안을 할 때는 거품 세안을 꼭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저녁 세안을 할 때는 거품으로 모공과 땀구멍에 쌓이는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게 도움이 된다. 손바닥에 세안제를 덜어낸 후에는 거품을 충분히 내야 한다. 풍부한 거품이 얼굴 피부에 가하는 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또 세안 후 얼굴을 헹굴 땐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로 얼굴을 헹구면 피부 속 혈관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마지막에 그보다 약간 시원한 물로 헹구는 것이 적절하다. 차가운 물을 쓰지 않아도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넓어진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킬 수 있다. 반대로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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