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지연(48)이 과자를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먹는 양의 조절하기 힘들어 문제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까까형'에는 '사랑과 전쟁의 국민 불륜녀 실제 모습은 순수 그 자체? 배우 '유지연'의 빠져드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사랑과 전쟁에 자주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유지연이 출연했다. 유지연은 "우리 집에는 항상 과자가 있었다"며 "과자를 하나 꺼내면 하나 다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틀 전에도 과자를 너무 많이 먹고 (바로) 자다가 (속이) 부대껴서 죽을 뻔했다"며 "엄마 보고 제발 과자 좀 사다 놓지 말라고 했더니 엄마가 누가 그걸 다 먹냐고 혼냈다"고 했다.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는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몸에 해롭다. 우선 변비를 유발한다. 식후에 바로 누우면 위, 십이지장 등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중력이 작용해 음식물의 위 배출 시간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특히 식후에 누워있다가 바로 잠드는 습관은 살이 찔 수 있어 치명적이다. 잠자는 동안에는 소화기관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고, 기초적인 열량 소모도 이뤄지지 않는다. 위장 속에서 남은 음식이 천천히 소화되더라도 지방으로 몸에 축적이 잘 된다. 또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존재하는데, 하부 식도 괄약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먹거나 트림할 때 일시적으로 열린다. 그러나 식사하고 바로 누우면 일시적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괄약근 기능이 저하된다. 이런 이유로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까까형'에는 '사랑과 전쟁의 국민 불륜녀 실제 모습은 순수 그 자체? 배우 '유지연'의 빠져드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사랑과 전쟁에 자주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배우 유지연이 출연했다. 유지연은 "우리 집에는 항상 과자가 있었다"며 "과자를 하나 꺼내면 하나 다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틀 전에도 과자를 너무 많이 먹고 (바로) 자다가 (속이) 부대껴서 죽을 뻔했다"며 "엄마 보고 제발 과자 좀 사다 놓지 말라고 했더니 엄마가 누가 그걸 다 먹냐고 혼냈다"고 했다.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는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 대사증후군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식후 바로 눕는 습관도 몸에 해롭다. 우선 변비를 유발한다. 식후에 바로 누우면 위, 십이지장 등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게 된다. 중력이 작용해 음식물의 위 배출 시간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특히 식후에 누워있다가 바로 잠드는 습관은 살이 찔 수 있어 치명적이다. 잠자는 동안에는 소화기관이 활발히 활동하지 않고, 기초적인 열량 소모도 이뤄지지 않는다. 위장 속에서 남은 음식이 천천히 소화되더라도 지방으로 몸에 축적이 잘 된다. 또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존재하는데, 하부 식도 괄약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않도록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먹거나 트림할 때 일시적으로 열린다. 그러나 식사하고 바로 누우면 일시적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괄약근 기능이 저하된다. 이런 이유로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고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