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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최성화 교수가 12일 오후 인천 남동구보건소에서 ‘부정맥과 심장건강’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길병원 제공
가천대 길병원은 12일 인천 남동구 보건소에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부정맥(심방세동)과 심장건강’을 주제로 심장내과 최성화 교수가 진행했다.

부정맥은 심장을 작동하게 하는 전기 자극이 잘 이뤄지지 않아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고, 불규칙하게 되는 질환이다.


비정상적인 박동으로 인해 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경미한 증상을 겪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호흡곤란, 현기증, 심장마비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노인 연령에서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부정맥은 계속 지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짧은 시간 나타났다가 사라져 확인하기 어렵고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노인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전도 검사를 통해 위험인자를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지역 내 보건소 등 공공시설과 연계해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