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매학회와 함께하는 알츠하이머병 바로 알기, <기억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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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건강 콘서트인 '건강똑똑 알츠하이머 병' 편이 11월 18일(월) 오후 3시, 포스코타워역삼 이벤트홀(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알츠하이머병 바로 알기, 〈기억을 부탁해〉란 주제로 진행된다.

전체 치매의 약 70%는 알츠하이머병인데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진단검사법이 나왔고 병의 진행을 막는 치료제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치료제를 사용하려면 아밀로이드 단백질 축적 확인을 통한 조기 진단이 필수적인데, 뇌 영상을 촬영하는 PET 검사에 더해 최근에는 뇌척수액 분석 검사도 등장해 진단 접근성이 높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 정지향 교수(이대서울병원 신경과)와 대한치매학회 교육이사 박영호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가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최신 검사 옵션, 치료 및 도움되는 생활습관까지 강연과 청중 토크쇼를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퀴즈쇼와 경품 추첨도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이번 강연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